노키아6210S의 카메라



스펙상 320만화소 카메라인데요.

다 좋은데 폰카에서 불만이 있네요. 일단 최소화소인 320만화소로 찍으면 촬영후에 딜레이가 조금 있습니다.(1~2초정도)

찍은다음 바로넘어가는 디카에 익숙해진 분이라면 조금 답답합니다.

해상도를 낮추면 더 빨라진다고 합니다만. 결국 320고정으로 쓰게 되더군요.

화질에는 큰불만은 없습니다. AF도 있고 접사도 잘됩니다. 책이나 글자등을 찍기에도 좋습니다.

그러나 광량이 부족한 상태에서 흔들리면 사진이 여지없이 흔들린다는 것이 제일 큰 불만입니다.

대부분이 다 그렇긴 합니다만.여러번 사진을 찍어놓는 수밖에 없죠.

이런 불만점 말고는 다른점은 다 만족입니다. 폰카에 드물게 파노라마기능도 있고(꽤 재미있고 유용합니다.)

내장플레쉬로 사진을 찍을때만이나라, 유틸을 사용하면 손전등으로 사용도 가능하니 참 여러모로

유용한 폰입니다.

앞으로 나올 노키아5800 익스프레스 뮤직은 폰카에 칼짜이즈렌즈가 달려있습니다.

사진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렌즈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 아실테고




여러모로 기대가 되는 폰이지만(무선랜탑재와 3.5파이단자 터치 등등)

가장 기대되는 것중 하나는  폰카가 아닐까 하네요.

1 댓글

  1. trackback from: 캐논익서스860 고장난 것 같습니다..
    3년 동안 나와 같이 지내면서 때론 풍경, 인물을 찍어주던 디카가 어느날 갑자기 이상합니다... 디스플레이 오른쪽 윗부분 액정화면이 먹물로 칠한 듯 검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것도 갈수록 조금씨 커진다는 느낌이 듭니다..ㅜㅜ 또한 가운데도 일자형식으로 검게 나타나고 있으니 말입니다.. 횟수로는 3년이지만 아직 만2년이 되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 올해 12월달이 만 2년이 되네요... 인터넷을 검색한 결과 만약에 액정에 이상이 있으면 수리비가 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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