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 5800 증강현실 브라우저 Point & Find

5800 




6210



노키아 beta labs 의 Point & Find가 업데이트가 되었습니다.

대부분이 증강현실 어플리케이션이 비슷한 형태를 보이는데

Point & Find도 폰카를 활용해서 정보를 보여주는 방식입니다.

사용예를 들면 영화포스터를 찍으면 영화정보,평점,티켓구매 에 대한 정보를 얻을수 있습니다.

영화정보이외에도 도시구조물에 대한 정보, 바코드 스캐닝, 쇼핑정보검색등이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와 다운로드는 http://pointandfind.nokia.com/ 가면 됩니다.

이번버전에서는 버그픽스, 전력소모와 인식알고리즘개선 그리고 호환되는 기종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6210과 5800 모두 되는군요.

그러나 이서비스도 한국은 지원이 안됩니다. 영국,미국,독일만 되는군요.

이번에도 이런 어플이 있다는 소개정도입니다. ^^;

구글에서도 이와 비슷한개념의 구글고글을 발표했죠. 둘다 큰차이는 없어보이는데 한가지 큰 차이점은

구글이 내놓으면 화제가 되는데 노키아는 그렇지 않다는겁니다. 똑같은 기술이나 서비스를 가지고 있어도

구글이나 애플은 사람들의 시선을 확 끄는 반면 노키아는 별로 반향이 없습니다.

기술도 중요하겠지만 어떻게 사람들의 시선을 끌게 만들것인가를 고민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2 댓글

  1. 국내에서 지원하지 않는다는게 아쉽네요. 애플이나 구글이 하면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키지만, 노키아가 하면 왜 반향을 일으키지 못 하는지는 의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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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Androiz - 2010/01/29 14:15
    해외에서도 소수만 지원하는 베타버전이니까요.



    노키아가 전통적인 제조업체라서 그런면이 많은 것 같아요.



    애플과 구글은 뭐랄까 아이돌 같은 느낌이 많이 듭니다.



    그들의 성장과 성공신화를 보면 정말 사소한것도 주목을



    많이 받죠. 이런 스타성은 흉내내기가 어렵죠.



    흉내내기보다는 독창적인 무언가를 찿아야할것 같습니다.



    이건 노키아뿐만 아니라 국내기업도 마찬가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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