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 5800으로 테더링을 해봅시다. JoikuSpot Light FREE Hotspot


JoikuSpot 은 5800을 테더링을 할수있게 만들어주는 어플입니다.


테더링(Tethering)이란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기기를 이용하여, 다른 기기에도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이다. 블루투스 무선 기술이나 USB 케이블 등으로 두 기기를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이때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기기가 다른 기기의 모뎀 역할을 하게 된다. -위키피디아 발췌-


한마디로 5800이 무선공유기가 되는 겁니다. 5800에서 3G신호를 받아서 중계하는 역할을 하게 만들어줍니다.  이걸 이용하면 아이팟, 노트북 등의 기기로 인터넷을 할 수 있게 만들어줍니다.


단 데이터요금제 사용자분들만 사용을 하시기 바랍니다.


잘못하면 요금폭탄 맞을 수 있습니다.
저는 이 어플을 사용할 일이 없네요. 실제로도 사용해보지 않았습니다. 쓸일이 없어서.. ^-^;


JoikuSpot Light FREE Hotspot은 무료이며 오비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http://store.ovi.com/content/7499



joikuspot Premium은 유료버전이고 암호설정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5800에서 WIFI 뿐만 아니라 GPS신호를 중계할 수 있는 어플도 있습니다.



Symartic ExtGPS는 GPS신호를 받아서 블루투스로 중계합니다. 이걸 활용을 하면 노트북이나 다른 장치에 GPS신호를 잡게 만들 수 있습니다. 요즘 노트북에서는 블루투스가 다 있으니 5800으로 GPS신호를 잡고
중계하면 됩니다.


원도우용으로 아틀란 이었던가요. 여튼 무료 네비게이션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5800과 노트북조합으로 네비게이션을 만들 수 있습니다. 요즘은 웬만한 차는 네비게이션이 있어서 필요는 없겠지만 이렇게 사용을 할 수도 있다는 거죠. ^-^;


5800으로 잡고 6210으로 받아 보았는데 잘됩니다.


문제가 5800에서 블루투스를 없애면 6210에서도 GPS를 놓치더군요. 6210의 통합GPS를 사용해서 바로 잡을 줄 알았는데 신호를 놓치니 한참 있다가 잡습니다.


이기능을 활용해서 6210을 GPS로거로 만들려고 했는데 아쉽습니다. GPS신호에 블루투스까지 사용하면
전력소모가 클테니 로거 기능은 5800으로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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