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카터 바숨 전쟁의 서막 간단 소감





바숨은 영화상에서 화성을 의미합니다. 





미국 대중문화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에드거 라이스 버로스’ 원작! 이라고 광고를 하지만
100년전에 나왔던 소설을 기반으로 해서인지 화려한 비주얼을 포장을 해도 포장이 잘 안되는 느낌입니다.




소재도 진부하고, 볼 거리도 마땅치 않고요. 나중에는 지겨워서 언제끝나나 생각했습니다. 그냥 나갈까? 생각도 했는데 후반부에 이야기가 급 전개가 되더군요. 하지만 그 후반부를 보기 위해서 2시간을 내내 보기는 고역이었습니다.



월E를 연출한 앤드류 스탠튼 감독작이라고 하는데 아주 평범합니다.




영화보면서 생각을 하고 싶이 않아서 화차 대신에 존 카터 바숨전쟁의 서막을 선택했는데,
딱 팝콘 무비입니다. 돈을 많이 들인 티가 나고 누구에게나 통하도록 만든 디즈니의 향기도
납니다.  큰 기대 없이 아무 생각 없이 영화보고 싶다면 존 카터 바숨전쟁의 서막을 봐도 되는데 추천은 안합니다.



영화 다 보고 나서는 '그냥 화차 볼 껄' 하는 생각만 들더군요.




한 줄 요약을 하면



화성으로 간 슈퍼마리오 존 카터의 대모험극. -_-;
자매품 바람돌이 소닉( 영화를 보면 이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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