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버드 스페이스 원도우폰 지원 계획 없다.




모바일 게임 개발사인 로비오는 앵그리버드의 최신작, 앵그리버드 스페이스를 윈도우폰을 지원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앵그리버드 스페이스는  애플의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에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앵그리버드 스페이스는 출시되자 마자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양 스토어에서 상위권에 올라가 있을 정도로 인기입니다.




로비오 최고마케팅책임자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윈도폰용 앵그리버드스페이스 출시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윈도우폰을 확산을 꾀하고 있는 노키아와 마이크로소프트에게는좋지 않은 소식이군요. 앞으로 낼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겠지만 로비오의 말은 윈도우폰이
시장성이 없어 보인다는 말로 해석이 되고 로비오의 이같은 말은 다른 개발사들에게도 영향을 줄 수 있겠죠.




최근에 LG는 당분간 윈도우폰을 만들지 않겠다는 루머도 흘러나오는 것을 보면 윈도우폰 앞날이 마냥 밝아보이지는 않습니다. 무언가 특단의 조치와 변화점이 없다면 말이죠.




블롬버그 뉴스 링크


http://www.bloomberg.com/news/2012-03-22/-angry-birds-space-edition-skips-windows-phone-in-blow-to-nokia.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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