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에서 생긴 일


1. 계산을 하려는데 현금출납기가 열리지 않는 황당한 일이 벌어짐. '어, 이거 어떻게 해야
하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고 슈퍼 아주머니 역시 당황하셨습니다. 옆에 있던 서랍을 열더니 동전주머니를 꺼내서 잔돈을 내 주었습니다. 장사 할려면 이런 비상사태도 대비를 해야할테니 당연한 조치겠죠.



2. 마트 내에 있던 휴대폰 가게가 사라졌는데 오늘 가보니 새롭게 생겼습니다. 망하면서도 계속 생기는 커피점, 식당, 술집, PC방과 비슷하겠지만 휴대폰 가게들이 계속 생기는 것 보면 어떻게 먹고 사는지가 궁금해집니다. 옛날이야 휴대폰 가게가 돈을 많이 벌었다지만 그건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의 이야기이고, 지금은 망하는 것만 보이는군요. 확실히 돈을 벌려면 아무도
가지 않았을때 먼저 가야 법니다. 주식과 비슷하죠.뉴스에서 팔아야 합니다.



블로그에 글을 많이 쓰면 부담이 되고 다음에는 작성하기가 싫어집니다.오늘은 블로거에 글을 많이 작성했는데, 이 정도 감각이라면 부담없이 할 수 있을 듯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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