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레트 퓨전 면도기 면도날 분리&교체 방법

돈을 입금하기 위해서 은행에 들렸습니다. 은행 마감시간이 가까워서 그런지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ATM기 앞에서 돈일 입금할려는 찰나. 마감처리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하필이면 내 앞에서 마감처리중이 되는건지. ㅡㅡ;



잠시만 기다려 달라고 했는데 기다려도 끝날 생각을 안합니다. 옆 라인은 사람이 교체되고 있는데 나만 멀뚱히 기다리고 있으니까 짜증이 밀려옵니다. 마트에서도 내 줄은 정체되어 있고 다른 줄은 빨리 처리가 되면 짜증이 나는 것과 비슷하다가 할까. 머피의 법칙이 생각납니다.이건 특정한 사건만 선택적으로 기억하는 뇌의 작용 때문이겠죠.



한참동안 기다려서 ( 아마도 10분 정도) 기다려서 입금을 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한번 느끼는 거지만 은행 마감시간에는 웬만하면 오지 말아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