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자회신인 KT테크를 청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래서 KT테크의 제품이 헐값. 거의 공짜 수준으로 풀리고 있습니다. 살 생각이 없었는데 지름신이 강림했습니다. 이 정도라면 MP3 하나 사는 셈 치면 되겠군. 버스 탑승한 폰은 테이크 LTE(KM-E100 (TAKE LTE)입니다. 테이크 LTE는 듀얼코어에 4.5인치 스크린등 이 정도라면 장난감 수준을 넘었습니다. KT도 가지고 있어봐야 악성재고로 밖에 남지 않겠죠. 청산하기로 결정했으니 소식을 들은 사람을 구입을 하지 않을겁니다.게다가 시간이 지나면 가치가 더욱 떨어질 테니 빨리 처분하는게 좋을 겁니다.
올레 모바일에서 신청.
본인인증. 신용카드(체크카드 불가)와 범용공인인증서로 본인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신청서 작성 완료. 할부원금 6만원에 테이크 LTE버스 탑승.
신청서 접수 완료. 이제 오기만을 기다리면 됩니다.
테이크 LTE를 아직 만져보지 않아서 소감을 말할 수는 없지만 가격대 성능으로는 역대 최강 버스라고 평가하더군요. 재고정리라고 하지만 하이테크 기술이 들어간 제품이 이렇게 헐 값에 팔리다니. 요즘에는 운동화나 옷이 폰 보다 더 비싸게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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