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 사용해 보고, 역시 좋기는 좋구나

기약 없이 출시일만 기다리고 있던 아이폰5가 한국에 나왔습니다. 아이폰 5 출시 연기는 연례행사처럼 느껴집니다. 아이폰5는 더 길어졌고( 길쭉해졌단느 느낌). 가볍습니다. 아이폰5 자체가 특별한 게 아니라 애플이 제공하는 환경자체가 좋은 것이겠죠. 아이폰5가 전제품과 특별히 다르다는 인상도 못 받았습니다. 이것은 크게 변하지 않은 UI도 한 몫하겠죠. 아이폰을 사용해보더니 '역시 아이폰이 안드로이드 보다 안정적이다' 라고 평하는군요. 부드러움과 전체저인 통일성은 안드로이드 보다 낫겠죠.

아이폰 5 전면

아이폰5 애플 스러운 디자인 그대로 입니다. 

아이폰 5 뒷면
 아이폰 5 뒷면 애플스러운 디자인 그대로
4인치 화면.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
아이폰5의 변경점 중 하나가 3.5에서 4인치로 더 커진 화면입니다. 안드로이드가 5인치를 향해서 달려가는 가운데 조금 작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큰 화면을 선호하는 저에게는 단점입니다.) 한 속에 쏙 들어오는 것은 장점입니다. 사용해 보니 좋기는 좋습니다. 아이폰5는 아이폰4S와는 다르게 국내에서도 인기가 있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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