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하게 되면 방문자가 어떤 경로를 통해서 왔는지 볼 수 있습니다. 유입경로의 대부분이 네이버이고 그 다음으로 다음, 구글 정도입니다. 한국에서 네이버의 유입은 절대적입니다. 평소와 다른 링크 주소가 있어서 타고 들어가봤는데 헉! 음란사이트입니다. 주소만 보면 블로그 스토리라고 되어 었어서 음란사이트라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습니다. 노출 사진하나 있고 별다른 내용이 없는데 seoul, korea 라고 되어 표시되어 있군요. 한국인을 노리는 것인가?
왜 이 사이트를 통해서 유입이 이루어지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당연하지만 제 블로그는 음란은 커녕 비키니도 취급을 하지 않습니다. 안드로이드, 아이패드, 사진 몇장 올리고 있는데 이유를 알 수 가 없군요. 링크를 차단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큰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지만 음란사이트에서 방문자 유입이 이루어진다는게 유쾌하지 않군요.
블로그 방문자수가 어느 정도 되서인지( 얼마전에 백만을 넘었죠.) 정체를 알 수 없는 사이트에서 링크가 종종 걸립니다. 댓글에 스팸방지문자를 설정해놓았습니다. 만약 설정을 해제한다면 스팸이 엄청나게 달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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