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 유니언 송금받으러 갔다가

기업은행으로 웨스턴 유니언 송금을 받으러 갔습니다. 기업 상담 창구로 갔더니 다가오는 나를 보고 직원이 알아보았습니다. 인사를 하려는 찰나. "웨스턴 유니언 송금받으러 오셨죠?" 
"예" 송금을 몇 번 받으러 왔더니 직원이 나의 얼굴을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이걸 좋아해야 하는건가. 하던대로 mtcn 번호와 주소, 이름를 적고 기다리고 송금받았습니다. 오전에 왔더니 은행이 한산했습니다. 곧 바빠지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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