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트 때문에 험블 인디 번들 11 구입

험블 인디 번들 11를 구입했습니다. 험블 번들에서 할 만해 보이는 게임이 하나라도 보이면
구입을 하는데 이번에는 더스트 엘리시안 테일 (Dust: An Elysian Tail)에 눈에 띄였습니다.
타이틀 화면에 먼지라고 적힌 한글이 인상적인데, 2d 액션rpg게임입니다. 개발자가 악마성에 영향을 받았다고 하더군요. 놀라운 사실은 이 게임을 혼자서 개발했다는 것, 3년동안 갭발했다고 합니다. 1인개발의 한계도 보이기는 하지만 이 정도면 잘 만들었습니다. 캐릭터가 정감이 가고.

험블 인디 번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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