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VS 좀비 : 가든워페어 PC판은 사람이 얼마나 있나?

디펜스 게임에서 TPS 게임으로 재탄생한 식물 대 좀비 가든워페어는 식물 대 좀비 : 가든워페어는 콘솔게임기인 플레이 스테이션과 엑스박스로 PC로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PC판은 오리진에서 구매하고 다운로드한 뒤 플레이하면 됩니다.


가든워페어는 싱글 플레이가 없는 멀티 플레이 전용게임입니다. 사람이 없으면 무용지물이라는 겁니다. PC판은 사람이 얼마나 있나? 최근까지 플레한 경험을 바탕으로 말하겠습니다.


코옵모드는 가든 옵스(Garden Ops)는 방이 잘 안잡힙니다. 가든 옵스는 혼자서도 플레이 가능하고 몇 번 해보면 금방 질리기 때문에 상관 없습니다.


팀 배틀 모드인 (Team Vanquish) 풀방은 잘 안되지만 게임은 잘 잡히는 수준. 초보자 모드라고 할 수 있는 월드 맷도 의외로 사람들이 있습니다. 언락된 캐릭터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게임을 익혀 나가는데 좋습니다.


가든워페어에서 가장 인기 모드이자 게임의 핵인 정원 & 무덤 (Gardens & Graveyards)은 점령전 모드로 사람들로 가장 많습니다. 평일 늦은 저녁&밤에는 거의 풀방 수준까지, 주말은 가득 찹니다.사람이 많이 모이기는 하지만 그만큼 잘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레벨 313 만랩을 찍은 사람은 종종 볼 수 있습니다. 게임을 처음 하면 아마 그들의 밥이 될 겁니다.




그외에 다른 모드 Taco Bandits는 사람이 없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타코를 빼앗고 지키는
Taco Bandits를 한 번도 해보지 못했습니다. 정원 무덤모드에 더 재미를 느끼기도 했고 할려고 해도 사람이 없으니 뭐. 팀 뱅퀴시, 정원무덤, 월드 맷 아니면 사람이 없다고 보면 됩니다.



가든 워페어가 중국 쪽에서 인기를 끈 모양인지 아이디를 보면 중화권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많이 보입니다. 아이디를 익힐 수 밖에 없는 것이 그 사람들이 잘 하고 나만 죽이는 것 같은 느낌이 들게 만들거든요. ㅡㅡ  가끔식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아이디도 볼 수 있고  가요를 켜고 게임하는 사람도 만날 수 있습니다. 보이스 채팅도 가능한데 거의 말하는 사람들은 중국인들입니다.


가든워페어 꽤 잘만든 게임이라서 한 번 해보기를 추천할만 합니다. '가든워페어 PC판에는 사람이 제법 있다. 하지만 거의 정원 & 무덤 모드를 한다. 다른 모드는 하기가 어렵다. 출시된지 1년이 지난 게임이라 고수들이 많다. 로 정리 됩니다. 참고로 가든 워페어가 2편도 출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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