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레트 퓨전 면도기 면도날 분리&교체 방법

블로그에 오랜만에 쓰는군요. 방치되었던 블로그를 살리기 위해.  여기는 이제 게임 플레이 전용으로 만들어 볼까 합니다. 게임을 하고 나서 소감을 쓰는 용도.


험블번들에서 구입한 네버 얼론(Never Alone)이라는 게임입니다. 인디게임으로 횡스크롤  방식으라 구입했습니다. 횡스크롤을 좋아하는 이유가 조작의 직관성. 그리고 배울필요가 없다는거. 게임 자체는 특별할게 없지만 구성이 특이합니다. 이누이트 족의 설화를 게임으로 옮겨놓았고 다큐먼터리로 그들의 방식을 소개합니다. 퍼즐 게임을 좋아하지는 않는터라 그리 재미있다고 느끼지는 않지만 해 볼만한 게임입니다.

 여우와 소녀의 모험.

아래 영상을 보면 어떤 형식의 게임인지 알 수 있을 겁니다.




게임의 단점이라면 조작이 썩 마음에 들지 않고 ( 이런 게임에서는 조작이 중요한데) 단조로운 구성. 게임이 그리 길지 않습니다. 이건 제에겐 단점이 아니군요. 이제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게임을 싫어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