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가는 길 2016-8-8
해운대 가는 길, 도로 중앙에 분리대를 설치하고 있었습니다. 하여튼 해운대는 항상 공사중입니다.
틀린 일기예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하천의 오리들은 물위에 떠 있어서 시원할지 아니면 털 때문에 더울지 모르겠다. 아니. 둘다일까? …
마트에서 맥주와 콜라를 계산했다. 회원번호를 찍었더니. 계산원이 '저 이름과 똑같네요' 응? 명찰을 바라보니 같았다. 여자이름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내가 사용…
이번 여름은 지난해보다 덥지 않은거 같다. 장마의 영향으로 화창한 날이 줄어서 인 듯. 이렇다 하더라도 다시 덥다는 소리가 나오겠지만. 오후까지만 하더라도 햇빛이 비쳤지만…
더웠지만 구름이 많아서 활동하기 좋았던 날씨. 성수기이지만 송정에 많은 사람들이 오지는 않았다. 바람이 많이 불었기 때문에 거친 파도에 휩쓸려가는 재미가 좋았다. 구역에 상관없이…
장마가 끝난 모양이다. 일기예보가 맞지 않는다고 모두가 욕을 하는 중이다. 낮에는 활동하기 쉽지 않지만 오후 7시 무렵이 되면 시원해지면서 걷기가 좋아진다. 동네 산책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