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레트 퓨전 면도기 면도날 분리&교체 방법

MS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백신프로그램인 Microsoft Security Essentials 이 나왔습니다.

한글판으로 나왔다가 잠시 내렸더니 이제는 받을수 있네요.

카스퍼스키가 만료되어서 그동안 네이버백신을 사용했었습니다.  프로그램이 무겁다는 느낌이 들어서

다른거 없나 찿는중에 잘되었네요. MS가 만든거라서 더 잘알겠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설치를 해보았습니다.

다운로드는 http://www.microsoft.com/Security_Essentials/ 입니다.

이제 막 사용하기 시작해서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인터페이스는 간단하네요. 그런데 메모리를 62메나가 차지

하는군요. 좀 더 사용을 해본후 계속 쓸지말지 판단해야겠습니다.

그동안 백신프로그램은 유료화의 마지막 보루였는데 해외에서부터 시작된 무료화 열풍으로 결국 국내도

알약, V3, 네이버백신등이 나왔죠. 앞으로도 무료화경향은 강화되리라 봅니다. 개인은 무료로 사용을 하게

해주고 기업시장을 노리겠죠.  휴대폰이 결국 PC처럼 된다면 (지금도 그렇게 흘러가고 있고) 어플리케이션

도 PC시장처럼 되리란 것이 제 생각입니다.  현재 스마트폰은 어플리케이션 숫자가 절대적인 기준인것

처럼 말을 하는데 일정수 이상넘어간다면 대부분의 사용자들의 요구는 충족시킬거라고 봅니다.

도입기의 스마트폰에서는 아이디어형 어플리케이션이 빛을 발하겠지만 조금뒤에는 전문제작사들의 자본

투입형 어플리케이션이 각광을 받을겁니다. 그렇게 경쟁이 심해지면 현재의 백신처럼 대다수의 어플리케이

션은 무료화 될거라는게 제생각입니다. 다른말로 표현하자면 어플팔아서 수익을 얻는날이 길지는 않을것같

습니다.   크리스앤더슨의 '프리'란 책을 읽으니 확신이 드는군요.

다음번에는 '어플리케이션의 미래' 란 주제로 글을 작성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