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다시보기] 20051029 그네야구, 무리한 도전

무리한 도전으로 바뀐 무한도전 시즌 2의 시작. 첫 회 그네야구.  지금은 없는 김성수와 이윤석도, 조혜련, 윤정수도 볼 수 있습니다. ( 윤정수는 사기 당해 파산했다고 하던데...)


새로운 멤버의 영입으로 박명수를 소개하고 있는데 이 때만 해도 박명수가 잘 될지 몰랐습니다. 스멀스멀 피어나는 무한이기주의도 웃기고, 게임에서 잘하고도  못 먹는 이윤석이 웃깁니다. 약골로 만드는 예상을 뛰어넘는 개그는 그 만이 가능할 듯. 무한도전에서 이윤석 몸개그는 정말 최고다.

저 팔은 쓸모 없는 팔입니다.

방침은 정해졌습니다. 룰을 모르면 걸려라.


[무한도전 다시보기] 20051029 그네야구, 무리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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