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유 링크 만들기
- X
- 이메일
- 기타 앱
Featured Post
- 공유 링크 만들기
- X
- 이메일
- 기타 앱
사용은 간단합니다. 하드 디스크를 제자리 놓고 전원을 넣은 뒤. USB 케이블을 연결하면 됩니다. 윈도에서 자동으로 인식되고 사용하면 됩니다.
일단 장점이라면 PC용 하드(3.5") 노트북용 하드(2.5")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하드디스크와 SSD 모두 사용할 수 있고, 2개 동시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드와 SSD 혼합해서 넣어도 문제없습니다. 쉽게 넣었다 뺏다 하기에는 매우 적절합니다. 개봉기에서 말했듯이 여러 개를 사용하려면 독 형태가 좋습니다.
하드를 넣을 때 방향을 잘 보고 넣어야 될 거 같습니다. 모르고 반대편으로 넣고 밀어 넣으면 단자가 부서질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듭니다. 하드에 따라서 ( 조금 가벼운 하드들)는 덜렁거리기도 합니다. 단단히 잡아준다는 느낌은 없기 때문에 작동 시 건드리지 않는 게 좋습니다. 당연하지만 하드는 삽입할 때는 독 전원을 끄고 넣은 뒤 켜야 합니다. USB처럼 막 넣으면 안 됩니다.
데이터가 중요하니까 독 사용을 중지하고 싶다면, 윈도에서 "하드웨어 안전하게 제거"를 클릭해서 하드를 파킹시킨 뒤 끄는 게 좋습니다. 중요한 건 데이터이니까요.
데이터 복사 기능은 아직 사용해 보지 않았습니다. 동일한 하드 용량을 가지고 (예를 들자면, 1 테라 하드면 동일한 1 테라 하드를 삽입) 클론 버튼을 눌러주면 된다고 합니다. 상단에는 퍼센트 LED가 있어서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PC가 없어도 복사할 수 있는 건 장점이기는 하지만, 윈도에서 진행상황을 보고 파악하는 게 아무래도 낫겠죠.
한 가지 팁이라면? 상태가 조금 헬렐레 한 하드들 있잖아요. 그런 하드를 사용할 경우에는 단독으로 사용을 하세요. 헬렐레 하드가 자폭을 해버리는 경우가 있는 데, 이 경우 재수 없으면 다른 하드 파티션이 날아가버립니다. 파티션 날아가도 다행히 복구하는 방법은 있기는 합니다. 검색하면 나옵니다.
어쨌든 상태가 이상한 하드는 데이터가 추출하고 사용을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가지고 있는 외장하드 케이스는 외장 하드독, 2.5" 하드 케이스, 3.5" IED 하드 케이스가 되네요. 가장 많이 사용하는 건. 외장 하드독입니다. 쉽고 쓰기 편해요. 관리의 문제점( 먼지가 들러붙음) 미관상 썩 좋지는 않지만 편하기는 합니다.
하드 디스크 많이 사용하는 사람, 분리와 삽입이 잦은 사람이라면 추천합니다. 이 제품이 아니더라도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