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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기에 이은 설치기입니다.
원래는 LED 스트랩을 TV 후면을 따라서 붙여 나가면 됩니다. 360도로 둘러싸는 방식인데, 시계 방향인지 반시계 방향인지 기억을 해두세요. 설치는 어렵지 않습니다. 스트랩에 붙은 3M 양면테이프로 붙이면 됩니다. 55인치 적용 제품을 32인치에 적용하려니 아무리 봐도 공간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고민을 하다 생각한 것이 중간중간 접어서 올리는 방식입니다. 이 방식으로 하니 얼추 맞아 들어가더군요. 너무 조밀하게 말아 올려서 마지막에는 스트랩이 딱 떨어졌습니다.
붙일 모니터입니다. MSI 옵틱스 G32C4 커브드 게이밍 144 설명서에는 알코올 패드와 마른 수건으로 후면을 한 번 닦아주라고 합니다. 적당하게 치웠으면.
LED 스트랩을 꺼내야하겠죠.
크기가 나오지 않다 보니 이렇게 중간중간 말아 올렸습니다.
화면 인식 카메라는 정중앙, 위나 아래에 설치하면 됩니다. 전 위에 설치했습니다.
본체를 후면에 붙이고, 카메라 케이블과 스트랩 케이블, 전원 케이블을 연결하면 됩니다.
11 구입니다.
요런 게 필요합니다. 프리볼트라서 전압 문제는 없습니다.
불이 들어오네요.
하나는 해결했고. 다시 모니터를 책상에 얹혀놓습니다. 저 에게는 이게 가장 귀찮았습니다. 케이블 붙이고 정리하는 것. MSI 모니터가 디스플레이 케이블 연결하는 게 쉽지 않아서요.
LED가 발광은 잘해주고 있습니다.
2편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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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티스토리에 게시된 글(2021. 5. 23. 14:00)을 구글 블로그에 재발행 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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