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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답게 무섭게 더웠던 하루. 점심을 먹자고 나섯는데, 집 밖을 나가자 마자 후회했다. 그냥 걷기만 해도 땀이 주르륵. 원래 중국집에 가려했던게 아니었지만, 가려던 음식점이 문을 닫아서 턴!
짜장면과 탕수육 세트 주문. 점심 시간 답에 홀에서는 끊임없이 주문이 들어 오고 있었다.기다리는 동안 '배달의 민족주문!' 이 음성을 몇 번이나 들었는지, 배달부도 정신없이 들어왔다 나갔다.
빨리 나온 탕수육.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건. 배달로 시켜 먹을 때 보다 바로 받아서 먹는게 휠씬 맛이 있다. 튀김의 아삭함이 살아 있어서 '맛있다'는 말이 절로 나옴.
중국집이라 빠질 수 없는 양파와 단무지.
곧 이어 짜장면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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