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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한 장마가 드디어 끝나는 가보다. 오후에 소나기가 2번 정도 오기는 했지만 날이 개였다. 덥기는 했지만 햇빛을 보니까 살 것 같은 느낌이었다. 아.. 물론 기온이 올라가서 헉헉 거리게 되면 '아이고, 못 살겠네.' 라고 말하겠지만 개안이 된 듯 하늘이 푸른 이 느낌이 너무 좋았다.
여름은. 여름이었다. 사진 촬영을 한 시간이 7시 반 무렵임에도 환하다.
달은 반달로 나와서 빛을 비추고 있었다.
좋네. 오늘 이 느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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