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장산역에서 영화보고, 해운대 신창돼지국밥에서 식사

해운대 롯데시네마( 구 프리머스)에서 영화를 봤다.  보고 난 뒤. 어디 먹을 곳 없을까? 하고 가본 국밥집이다.  장산역 근처는 식당이 많은 것 같기도 하면서, 아닌 것 같기도 한. 🤔 여기에 오면 뭐 먹을지 한참을 고민한 뒤에 들어간다.  선택 장애라서 일까?

 

 

 

올해 겨울이니 여름인 지금도 가격은 비슷할터, 국밥은 9,000원 부터 시작이었다.

당시, 고기와 순대를 섞었던가?
 

 맛은 괜찮은 편이었다.  블로그에 계속 언급하지만 난 음식맛을 아주 좋게 평가하지도 나쁘게 평가하지도 않는다. 음식맛에 대해서 까다롭지 않고, 맛집에 대해서는 회의적이다. 먹을만하고만 언급할 뿐. 🤔 미식가가 아니라서 그럴지도 모른다. 정말 식사 경험이 나쁘면 아예 언급을 하지 않는다. 그런 식당은 잘 보지 못하기도 했고...

 

어쨋든 장산역 근처에서 돼지국밥 생각나는 사람이라면 가 볼만하다.


 

사진과 시식은 겨울에 했음을 밝혀둔다. 겨울이나 여름. 뭐 큰 차이는 없을테지만. 사진을 정리하면서 블로그에 올려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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