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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집으로 파일 분할 압축하는 방법 📦

블로그 스팟에서 불필요한 이미지 삭제하기

 

구글 블로거(블로그 스팟)에서 작성한 글을 지우더라도 업로드한 이미지는 남아있습니다. 만약, 어떠한 이유로든 삭제를 했다면 이미지까지 삭제를 해주는 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블로그 스팟의 저장용량은 무한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15기가가 한계이며, 이 용량을 메일, 포토, 구글 드라이브와 공유를 합니다. 할당된 용량이 가득 차게 되면, 구글에 결제를 해서 추가 용량을 확보를 해야 합니다.


구글 블로그 스팟을 시작하는 팁이라면, 계정을 새로 만들어 놓는 게 좋겠죠. 새로운 계정이라면 온전히 15기가를 다 블로그에 사용할 수 있을 테니까요. 그렇다면 블로그 스팟에서 이미지 삭제를 하는 방법을 알아봅시다.


블로그 설정에 대한 기능은 알아 놓는 게 좋습니다.


먼저 설정을 들어갑니다.


내 블로그의 미디어가 이미지 저장소입니다.




아래로 주욱 스크롤을 하다 보면 블로그 관리 항목이 나타납니다.  여기서 내 블로그 미디어를 클릭합니다.


그 동안 업로드 한 이미지가 표시됩니다.


앨범과 함께 그동안 업로드 했던 사진과 이미지가 표시됩니다. 원하는 이미지를 선택하고 휴지통을 클릭하면 삭제가 됩니다.





이전 글에서 불필요해 보이는 포스팅을 삭제했다고 했습니다. 뭔가를 버리는 기쁨이랄까요?🤔 새로 무언가를 가지는 것도 기분이 좋지만 정리하는 것 역시 기분이 좋습니다. 어제 이어서 추가적으로 글을 삭제했습니다. 역시 시간이 지나서 아무런 가치가 없는 글들입니다.


예를 들자면 이런 겁니다. 최신형 아이폰의 스펙과 발매일 정보는 시간이 지나면 유효성이 사라집니다. 내일 날씨에 대한 정보는 오늘 보자면 중요하지만, 1년이 지난 뒤 보게 되면 아무런 가치가 없습니다. 기상학자들 정도 제외한다면 말이죠. 반대로 가치가 있는 정보는 시간이 지나도 찾아 볼만한 내용이 들어있어야 합니다. 수리에 취미를 붙여서 블로그에도 올리고 있는데요. 삼성 노트북에 대한 분해방법과 수리정 보는 시간이 지나도 유효합니다.


이도 엄연히 한계가 있기는 합니다. 그러한 기기를 영구적으로 사용을 하기 않기 때문입니다. 한 때 시장을 휩쓸었던 MP3플레이어에 대한 정보는 수요가 없을 것이고, 디지털카메라, DLSR(미러리스)에 대한 수요는 기기뿐만 아니라 정보에 대한 수요도 줄어들었습니다. 그렇다 한들 완전히 휘발되어 버리는 정보들 보다는 낫지요.


자산관리를 할 때 주기적으로 리밸런싱을 하라 권합니다. 위험자산과 안전자산의 비율, 주식과 현금의 비율을 그때에 맞게 조절하라고 합니다. 블로그도 그런 것 같습니다. 주기적으로 청소를 해줘야겠습니다. 글을 작성하고 유지하는 비용이 월등하게 저렴해서 그냥 놔두면 방문자가 오지 않을까?😒 생각하지만요. 잘 안 들어옵니다. 구글, 네이버 검색엔진에서 배제된 상태에서 들어올 확률은 아주 희박하지 않을까요? 🤔


 지나가고 오래된 글을 정리하고 다이어트해서 날씬한 상태로 블로그를 관리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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