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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9 투명 케이스가 도착을 했고 장착!

하스웰 서브컴(Intel Haswell). CPU 쿨러 설치🔧

 서브컴 하스웰에 사용할 브래킷이 필요했습니다. BW-100 류의 전기전자 접정 세정제에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더군요. 일부 플라스틱을 파손시킵니다.그것도 모르고 쿨러 주위에 막 뿌려는데요. 쿨러핀이 툭하고 부러졌습니다.😨 아~~ 이럴줄은 몰랐는데. 다행히 쿨러는 그리 비싼 제품이 아니고 대체제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쓸데없이 돈이 나가가는 게 짜증이 나지만요.

브래킷을 구매한 이유입니다. 그렇다고 서브컴용으로 쓸( 사실 잘 쓰지도 않겠지만) 쿨러를 새로 사기도 그렇고 해서. 알리에서 115X용 브래킷을 주문했습니다. 왔네요.

 


 cpu용 브라켓입니다. 775부터, 115X, 1366을 지원합니다.

 


 사용할 폼 팩터에 맞게 조절을 해주면 됩니다.

 

 


 메인보드를 다시 뜯어내야 하는가? 뜯는 건 보다 다시 설치하는 게 상당히 귀찮습니다. PC 케이스 옆 판을 열면 되니까 일이 줄어들었습니다.

 

 


 백패널을 장착을 하고.

 

 


 115X는 나사가 작은 것입니다.

 

 


 CPU 옆에 브래킷을 설치하면 되는데.

 

 


 

 원래 이 방향이 아닌데, 브래킷이 전원부와 맞받아서 쿨러 설치가 어려웠습니다. 할 수 없이 방향을 틀었습니다.

 

 


 작동은 합니다. 문제가 있다면 가장 가까운 램 슬롯에 간섭이 있네요. 설치는 될 것 같지만. 그냥 이렇게 쓰기로. 잘 켜지도 않을 테니까. 단돈 3,000원으로 기존 쿨러 재활용했습니다. 앞으로 접정 세정제 분사할 때는 조심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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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티스토리에 게시된 글(2022. 4. 11. 22:00)을 구글 블로거에 재발행한 글입니다.



하스웰cpu도 어느사이에 구닥다리가 되어 버렸는데, 그래도 인터넷 검색만 할 정도, 유튜브 시청만 할 정도라면 아직 충분한 사양입니다. pc를 업그레이드 할 필요성을 못 느끼는 게 이런 구형pc에서도 웬만하면 돌아가니까요. 


저렇게 설치만 해놓고 돌리지는 않았습니다. 🤔 왜 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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