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여행을 하면서 묶었던던 펜션입니다. 통영시 용남면에 위치한 펜션인데, 가보면 알겠지만 그 일대가 다 펜션촌입니다. 풍경이 수려해서이겠죠. 위치도 통영과 거제도 사이. 중간이기 때문에 어디로든 접근이 쉽습니다.
펜션 설명을 보니. 루지/케이블카 - 25분 정도 걸리고, (중앙시장, 동피랑벽화마을,이순신공원 - 까지 15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물론 차량으로 이동시입니다. 가보시면 알겠지만 차가 없으면 쉽지 않은데, 만약 자차가 없다면 콜택시를 불러도 되기는 하겠죠. 불러 보지 않아서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오겠죠. 대리운전도 가던데, 택시가 안 갈 이유는 없을테니까요.
- 전객실테라스 바다전망
- 무료 픽업서비스
- 호텔식 침구관리
- 바베큐파티
- 자전거 무료대여
- Wi-Fi & olleh TV
- 조식은 제공되지 않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바다가 바로 보이는 오션뷰입니다. 잠시 뒤에 보도록 하고.
밖에서 본 펜션
내비게이션으로 찍고 달렸습니다. 한적한 시골길이라고 느껴짐과 동시에 여기저기 펜션이 보이는 풍경이 관광으로 먹고 사는 동네이구나 싶었습니다. 주차장은 널찍해서 주차 문제는 전혀 없어 보였습니다. 전기차 충전기도 2대 정도(맞나?) 있어서 전기차 소유주들도 OK.
카페로 가서 확인을 받고 방을 안내를 받았습니다.
1층은 카페를 겸하고 있었습니다. 이 반대편은 도로, 바다입니다.
주차장. 시원하게 넓습니다.
로비라고 해야할까요? 바로 옆이 카페입니다. 주인의 취향이 반영되어 있는 것 같았습니다.
바다전망을 알리는 전광판.
파란색 문이 객실입니다.
보일러인듯 보이죠.
미니풀장도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있으면 좋아할 듯.
손질되어 있는 정원.
방안을 보자면. 🏨
예약한 방으로 안내를 받으면, 객실키가 아니라 도어락 비밀번호를 받습니다.
이건 테라스에서. 바다가 바로보이죠.
한 쪽에 놓여진 식탁.
창가 옆에 침대가 놓여져 있습니다.
창 옆에서 바라본 방.
냉장고와 전자레인지.
싱크대.
문에는 안내문이 붙여져 있으니 한 번 읽어보세요.
방에서 바라본 천장. 당연하지만 에어컨 있습니다.
창밖으로 바로. 오션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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