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료게임] 에픽게임즈 : 동굴 이야기(Cave Story+)

에픽게임즈에서 동굴이야기(Cave Story+)를 9월 8일까지 무료로 배포 중입니다.

 

 

 https://store.epicgames.com/ko/p/cave-story-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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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받아야지 하니까. '라이브러리에 있음' 라고 표시되네요. 받아놓고 설치를 하지 않으니까. 어떤 게임이 있는지도 모릅니다. 스팀에도 그렇게 많은 게임이 있지는 않은데, 자주 하는 게임이 아니라면 "내가 무슨 게임을 샀더라?" 🤔 확인을 해봐야 합니다.

 

블로그에 영상을 공유하기 위해서 개발사 트레일러를 찾아 봤습니다. 유튜브는 정말 어수선합니다. 공식 트레일러 찾기가 정말 쉽지 않다는 걸 해본 사람은 알겁니다. 이번에도 찾을 수 없어서 개발사 채널에 들어가서 검색을 통해서 공유합니다. 유뷰트로 검색을 통해서 찾기가 어렵다는 걸 다시 한 번 실감합니다.

 

 

다른 이야기로. 오늘 발표된 엑스박스 진영을 스타필드 리뷰를 보면 홍보하던 만큼 획기적이고 스케일이 큰 게임은 아닌 듯 하군요. 미리 보여준 영상을 봐도 과장이 심할 거 같은데. 생각이 들기는 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는 게임패스 비지니스 이후, 과거 헤일로 시리즈 처럼 시장에 큰 충격을 주는 게임을 내놓지는 못 하고 있군요. 비지니스 모델의 문제일까? 제작사 역량의 문제일까? 그것도 아니라면 마소 개발사 관리의 문제일까? 

 

배틀그라운드로 크게 히트한 크래프톤도 3자가 보기에는 관리체제로 넘어간 듯 한데. 이리 저리 인수를 하고 투자를 해도 히트작은 내놓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돈과 명성이 있다고 해서 원하는 걸 손에 넣을 수 없는 가 봅니다. 

 

전 9월에는 네오워즈의 <P의 거짓>를 기대합니다. 데모를 미리 해봐서 상당히 기대중인데, 기대만큼 잘 나와주었으면 합니다. 다시 게임패스 가입해서 구독 복귀를 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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