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어메이즈핏 GTS2 MIN. 네이버 카페, 당근마켓 알림이 오도록 설정하기

 중고거래를 자주 하다보니 채팅 서비스를 빈번하게 사용합니다. 네이버는 중고나라 채팅, 당근마켓은 원래 채팅 기반 서비스이니까요. 채팅을 하다 보니 대화를 놓치고 늦을 때가 있습니다. 놓치지 않기 위해  어메이즈핏 GTS2 MIN에서 메시지가 나타나도록 설정을 해봅니다.



조건은 전용앱인 zepp이 설치되어 있어야 합니다.[글 마지막에 다운로드 링크를 걸어놓았습니다.] 알림을 받고자 하는 앱 (여기서는 당근마켓과 네이버 카페)역시 설치되어 있어야 합니다.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zepp을 실행합니다.
  2. 왼쪽 상단의 배터리 잔량 표시를 터치해 줍니다.
  3. 알림 및 미리 알림 메뉴를 터치합니다.
  4. 앱 알림을 터치합니다.
  5. 상단의 앱 알림을 활성화 시키고 알림을 받고자 하는 앱을 on 시켜 줍니다. 여기서 네이버 카페와 당근나라를 활성화 시켰습니다.
     

zepp에서 앱 알림이 오도록 설정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문자 메시지(sms) 외에도 진동이 오니까 메시지를 놓치지 않겠죠? 알림을 원하는 앱이 있다면 추가로 설정도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뱅킹앱 알림을 해놓으면 입출금 이체가 있을 때 알려주겠지요.  당근마켓도 늘 활성화 시킬 필요는 없고, 구매자(혹은 판매자)와 약속이 있을 때 잠깐 켜놓을 수도 있습니다. 불필요하면 off 시키면 될테고요.

 

 

개인적으로 알림이 많이 표시되는 걸 싫어해서 최소화합니다. 시도 때도 없이 울리면 정신 사나우니까요. 






어메이즈핏 GTS2 MIN 배터리 소모는 대단합니다.계속 사용했음에도 마지막 충전일이 26일전.wow😮 운동 기능을 사용하지 않고 알림받는 용도로만 사용했는데, 1달을 버티네요. 충전을 30%대에 시작 했으니까. 만약 방전될때 까지 쓴다고 가정하면 더 버티겠죠. 


 

 

어메이즈핏 사용을 해보니 충전을 수시로 해줘야 하는 스마트워치는 못 쓰겠습니다. 스마트워치로 대단한 걸 하는 것도 아니기도 하고요. 혈압약을 복용하는 저로서는 만약 혈압체크 기능이 들어 간다면 관심이 가겠지만 그 외는 딱히.🤔 그 조그만 화면에서 오래 볼 것도 아니고요. 노안이...😥

 

 

워치는 잘 알려주기만 해도 할일 다 하는 걸로 봐서. 무엇보다도 오래가야 한다 어메이즈핏을 사용해본 소감입니다. 현재도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어메이즈핏 GTS2 MIN  전용앱 Zepp(formerly Amazfit)다운로드

구글 플레이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huami.watch.hmwatchmanager&hl=ko&gl=US

 

아이폰

https://apps.apple.com/kr/app/zepp-formerly-amazfit/id1127269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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