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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펜티엄을 탑재한 삼성 데스크톱을 분해해 봅니다. 분해는 간단합니다.
전면에서는 할 일이 없고.
케이스 후면을 보면 나사 2개로 조여져 있습니다. 드라이버로 풀어줍니다.
나사를 풀었다면 케이스 옆판을 힘껏 밀어냅니다. 메인보드와 DVD 드라이브 파워가 보입니다.
동그라미 표시 부분의 나사를 풀면 메인보드를 떼어낼 수 있습니다.
이 나사와
아래 이 나사를 풀고 나서 바깥 쪽으로 당겨준뒤 수직으로 세웁니다.
그 밑에 저장장치 공간입니다. 화살표의 나사를 제거하면 베이를 떼어낼 수 있습니다. 하드를 교체한다던가 SSD로 교체하는 작업은 여기서 해야 합니다.
분리된 메인보드.
메인보드와 저장장치를 떼어냈습니다. 꽉차 있었던 컴퓨터 케이스가 휑합니다.
이 PC의 부팅 안되는 현상도 전과 동일하네요. SSD 잡히는 데 부팅이 안 되는 이유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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