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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서치 콘솔은 기준을 알 수가 없네. 색인이 되는 이유. 않는 이유를

블로그에 글을 발행한다는 것은 누군가 내가 쓴 글을 읽어 주었으면 하는 의도입니다. 취미로 할 수도 있고, 블로그 자체가 직업이 되어서 수입을 위해서 글을 쓸 수 도 있습니다. 글을 써도 검색엔진이 등록을 해주어야 합니다. 안 해주면? 그건 없는 글입니다. 어디에 있는지도 모를 글을 다른 사람이 찾아와서 읽을 수는 없으니까요.



검색시장의 절대 강자인 구글의 비위를 맞출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애드센스를 달고 있다면요. 이 블로그스폿은 한 동안 운영을 하다가 장기간 방치되었습니다. 티스토리 자체 광고 이후, 살려내서 다시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다시 시작을 했을 때에는 색인을 잘해주었습니다. 그러다 곧 색인을 해주지 않았습니다. 왜? 그건 아무도 모릅니다. 구글이 알려주지를 않으니까요.


검색엔진이 심판관인 그림. AI 이미지. By Bing Image Creator
검색엔진이 심판관.


웃긴 건 내가 신경을 많이 쓰고, 이건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많이 될 것이다고 예상한 글은 색인이 되지 않았습니다. HP G9 255 노트북. 분해방법과 램 업그레이드 방법은 정보를 찾는 사람들에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 🔗https://newnegna.blogspot.com/2023/11/13-hp255g9-notebook-ram-upgrade.html ) 다른 글이 이미 있어서? 웹에 있어 봐야 얼마나 있다고요? 관심도가 현저하게 낮은 분야인데요. 내가 경험하고 작성한 글이지만 이유도 모른 채 색인이 누락되어 있습니다.




가벼운 일상 글이 색인이 된다고?




올해 부산에 처음으로 눈이 온 날이 있었습니다. 그냥 가볍게. 손을 풀 요량으로 일상의 잡담으로 올렸습니다. 내용도 없습니다. 그냥. 일상의 감상입니다. 이건 색인이 되어 있습니다. 부산에 첫눈이 온 날은 정말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동일한 내용을 올렸을 텐데요. 블로그, 사이트, 커뮤니티, 트위터 등등요.



그런데도. 기대를 하지 않았던 색인이 되어 있다. ( 물론 빨리 된 것은 아니지만 되었다는 게 중요한 사실입니다.)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도대체 구글 검색엔진은 어떤 판단기준을 가지고 있는지요?

 


사실, 블로그를 하는 입장에서는 네이버가 있는 게 좋습니다. 뉴스를 보아하니 네이버 국내 점유율이 60%를 회복했다고 하더군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등에 업고서도 이 정도면. 구글 국내 점유율은 30% 정도가 한계가 아닐까. 네이버는요. 색인을 꽤 잘해주는 편입니다. 운영을 중단하다 다시 재개한 블로그도 가져가서 등록을 시켜 주었습니다.



네이버 없이 구글만 있는 인터넷 세상이었다? 아주 끔찍합니다. 구글이 왜 색인을 해주지 않는지 이유도 모른 채 그걸 알아내려 애를 써야 했을 테니까요. 경쟁이란 건 소비자에게 좋은 법입니다. 요즘에는 네이버에 대해서 별 생각이 없습니다. 막연한 반감도 없고요. 반감은 카카오가 다 가져갔지요.

 

 

 

 

 



🔗 구글 서치 콘솔

https://search.google.com/search-console


🔗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

https://searchadviso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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