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 레노버가 휴대용 게이밍 제품을 발표했는데, MSI 도 참전했습니다. Claw 이름으로 발표했는데 인텔 CPU를 사용하는 게 특징입니다. CPU 인텔 코어 울트라 7 Intel® AI Boost (NPU), 윈도 11 홈 버전, 7” FHD (1920x1080), 120Hz, 터치 스크린, 인텔® 아크 ™ 그래픽스, 메모리 LPDDR5-6400,
상세 스펙
| CPU |
Up to Intel® Core™ Ultra 7 processor with Intel® AI Boost (NPU) |
|---|---|
| OS |
Windows 11 Home |
| Display |
7” FHD (1920x1080), 120Hz, IPS-Level Touchscreen |
| Graphics |
Intel® Arc™ Graphics |
| Memory |
LPDDR5-6400 |
| Communication |
Intel® Killer™ BE Wi-Fi 7 + Bluetooth 5.4 |
| Audio |
2x 2W Speaker |
| Audio Jack |
1x Mic-in/Headphone-out Combo Jack |
| I/O Ports |
1x Type-C (USB / DP / Thunderbolt™ 4) with PD
charging 1x Micro SD Card Reader |
| Control |
RGB ABXY buttons RGB L & R Hall Effect analog sticks D-pad L & R Hall Effect analog triggers L & R bumpers View button Menu button MSI Center M button Quick Settings Key 2x Assignable grip buttons HD haptics |
| Security |
Fingerprint Security |
| Battery |
6-Cell 53 Battery (Whr) |
| AC Adapter |
65W PD adapter |
| Dimension (WxDxH) |
294 x 117 x 21.2 mm |
| Weight (w/ Battery) |
675 g |
| Color | Black |
게이밍 노트북에 이은 새로운 먹거리?
게이밍 노트북에 이은 새로운 먹거리일까요? 아직까지는 틈새시장정도로 보이는데, 스팀덱이 가능성을 증명했으니까. 브랜드 있는 PC 제조사는 다 달려드는군요. 단순 제조라면 떨어질 것 없으니까.
썰에 의하면 시장에서 인기 있는 AMD CPU는 구하기가 어렵다고 하더군요. 그게 맞다면 MSI도 인텔 CPU를 선택한 것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겠죠. 인텔의 지원이 있었을 수도 있고. 어쨌든 경쟁은 환영합니다. 그들이 치열하게 싸우면 가격도 내려갈 테고, 선택의 여지도 넓어지겠죠.
ASUS 로갈리가 성능면에서 좋다고 하지만, 여전히 가장 끌리는 모델은 스팀덱입니다. 구매를 한다면 스팀덱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성능도 성능이지만, 스팀의 지원도 무시 못할 점입니다. 윈도 11 OS가 휴대용 게이밍 형태에 적합한지 모르겠고요.
스팀이 3이 없다는 농담을 유저들이 하지만 서비스로만 만족하지 않을 겁니다. 스팀 역시 자사 플랫폼에 대한 욕망이 빅테크만큼 클 겁니다. (메타 역시 플랫폼 비즈니스를 일으키려 고군분투하는 것 보면요.)
저는 스팀덱 예약 구매까지 해놓았지만 마지막에 취소를 했습니다. 스팀덱을 구매하더라도. 세팅하고 블로그에 개봉기, 사용기 올리고 난 뒤 서랍으로 들어갈 거 같았습니다. 😓 생각보다 스팀에서 구매한 게임이 많지도 않았습니다. 스팀 라이브러리가 많아야 빛을 발하는 스팀덱인데요. 막상 할 게임이 별로 없네?
엑스박스 시리즈 엑스도 구매 후 잘하지 않고, 거의 관상용으로 전락했습니다. 가끔 먼지 한 번 털어주고. 최근에는 더 파이널스 때문에 돌리기는 했습니다. 휴대용 게임기는 조금 다를까요?
그래도 UMPC. 이 휴대용 게이밍 PC를 언젠가는 살 것 같기는 합니다.
🔗MSI Claw 공식사이트.
https://www.msi.com/Handheld/Claw-A1M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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