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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겨울에 집정리를 하면서 선풍기를 버렸습니다. 작동은 되었습니다. 노후화 때문인지 작동 시 소음이 납니다. 선풍기가 돌아갈 때마다 "딸그락" 소리가 났습니다. 고치는 방법이 있을까 싶기는 했는데요. 최근에 노트북이나 게임기 수리하는 데 취미가 생기기도 했고. 선풍기 가격이 그리 비싸지 않았습니다. '이럴 바에는 그냥 버리자. 붙잡고 있는 게 낭비네'
그 동안 선풍기를 버렸다는 사실을 까맣게 잊고 있었습니다. 5월 중순부터 날이 더워지기 시작해서 찾아보니 없더군요. 알았습니다. '선풍기를 사야 되네' 거실에 사용할 선풍기는 선물을 받았습니다. 크고 리모컨까지 있어서 딱 적당했습니다.
방에서 사용할 선풍기가 리모컨까지 있어야 할 필요는 없어 보였습니다. 사실. 리모컨 때문에 고민을 했습니다. '그래도 있는데 좋지 않을까?' 멀티탭 전원도 반드시 끄는 성격이라 굳이라는 생각도 들었고. 해서 없는 모델로 선택했습니다.구입한 선풍기는 5엽 스탠드 선풍기입니다. 사은품으로 뭘 주기도 하네요. 차라리 할인을 더 해주었다면 좋겠지만. 할인해 주기 싫어서 사은품을 주는 거니까.
1. 선풍기는 34,000원 정도에 구매를 했습니다.
다음은 코세척 분말입니다. 100포 구입을 했는데. 벌써 3개월이 지났습니다. 코가 막히는 날이 많고 비염을 달고 사는 입장에서는 코세척 분말도 필수입니다. 코세척도 중독성이 있습니다. 시원한 느낌이 있는 것은 물론이고, 코 건더기(?)가 흘러나오는 장면을 보면 '정말 통쾌합니다.' 다른 사람이 보면 더럽겠지만요. 그런데 직접 볼 일이 없으니까.
2. 100포에 8,000원. 배송비 3,000원에 구매했습니다. 하루에 약 90원 꼴이네요.
국민카드. KB PAY 앱을 통해서 1% 적립을 받았고. 체크카드 혜택으로 5% 환급받았습니다.
아우. 정말 현대해상으로 자동차 보험 가입권유를 정말 열심히 합니다. 하루에 한 통식 문자를 보내니. 어차피 기계가 하니까 귀찮음도 없겠지만. 자동차 보험 빨리 갱신을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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