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서 자동으로 애드센스 실험을 실시했습니다. 'viginette ad frequency' 전면광고에 대한 실험이었습니다. 웹 페이지에 A/B 테스트를 하는 건 익숙한 실험입니다. 사실, 전면 광고가 효과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누구 말로는 하지 않는 게 더 좋다고 하기도 하고. 6월 6일에 시작해서 대략 일주일 가량 테스트 결과가 나왔습니다. 결과는 대안 설정으로 변경할 경우 수익 상승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
애드센스 상단에 다음과 같은 문구가 표시됩니다. " 이제 자동 최적화 실험 중에서 가장 실적이 좋은 실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클릭을 해서 자세히 살펴보면.
대안 설정을 적용할 경우. 약 11%의 수익 증가가 예상됨을 알림
더 나아진다고 하니 고민할 것도 없습니다. 대안 설정을 적용했습니다. 실험이 종료됩니다.
설정을 바꾼다고 해도 소소한 액수라 큰 차이가 나지 않을 겁니다. 🤔 11% 상승이라고 하면 높아 보이지만 단위가 낮으니 큰 의미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애드센스 수익 비중이 큰 사이트나 블로그에서는 적지 않은 차이를 보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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