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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 모바일 i5 2세대 노트북 2대를 팔았습니다. 샌디브릿지 시절이니까 구형 중에 구형이랄 수 있습니다. 지금에 와서는 성능도 많이 떨어집니다. i5라고 해봤자. 2 코어 4 스레드이고. 해상도가 FHD 모델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당시 보급형 모델은 1366 해상도가 많았습니다. 윈도 7이 탑재된 경우도 많았고요.
윈도 10으로 업그레이드를 해놓았기 때문에 7은 아니었습니다. 아쉽게도 현재는 윈도 7을 윈도 10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없습니다. 공짜로 말이죠. 지금에서 돈을 내고 업그레이드를 할 사람은 없을 테니. GPU 탑재 여부는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하나는 라데온이고 다른 하나 지포스 GT 탑재되었지만 중고 시세에는 내장형이랑 비슷합니다. 외장 GPU가 달려 있으면 램에서 이득이 있지만 그때 당시 이야기죠. SSD탑재가 더 잘 팔리는 것 같지만 HDD가 있어도 가격에는 큰 차이가 없는 것 같았습니다. 120 SSD 중고로 사면 얼마 하지 않으니까요.
그래서 가격은 얼마냐? 이 정도입니다.
물론 중고 시세라는 건. 브랜드, 노트북 상태, 사양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의미 없다고 하지만 i7을 탑재한 고급형 모델도 있으니까요. 듀얼은 좀 아쉬우니까 퀴드코어라면 좀 다르기는 합니다.
당연하지만 지금 시점에서는 중고 노트북의 배터리가 방전 상태입니다. 노트북 배터리 수명이 2년을 가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는 사람이 많더라고요. 중고로 팔 때, 배터리를 상태를 물어보는데. 사용을 했다면 오랜 시간이 지났다면 배터리는 기대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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