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 중인 티스토리에 흥미로운 현상을 발견했습니다. 사소하기도 하고 대부분 사람들은 신경을 안 쓰거나 눈치를 채지 못할 것 같습니다. 퍼머링크 규칙이 바뀌었습니다. (퍼머링크 정의는 댓글에 소개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티스토리 퍼머링크를 숫자로 해놓았습니다. 글을 발행할 때마다 +1식 추가되는 구조입니다. 아래 스크린샷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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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시점을 기준으로 퍼머링크 규칙이 변경되었다. |
티스토리에서 글을 작성하고 발행할 때마다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에 수집요청을 합니다. 3480부터는 숫자대로 올라갑니다. 3480부터 3483까지는 기존의 규칙대로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3384가 아니라 숫자가 6 단위로 바뀌었습니다. 349081부터 시작해서 올라가고 있습니다.
퍼머링크가 왜 바뀌게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사실, 대부분 이용자에게는 퍼머링크는 신경 쓸 일이 아닙니다. 글이 정상적으로 저장이 되느냐? 발행이 되느냐가 더 중요하겠죠.
블로그스팟의 장점이랄까? 특징인 점을 소개 한다면. 티스토리와 달리 사용자가 퍼머링크를 직접 작성할 수 있습니다. 숫자로 해도 되고, 영문자로 작성해도 됩니다. 대부분 자동으로 해놓고 글을 작성하겠지만 자신만의 규칙을 적용해서 포스팅하면 더 알아보기가 쉽죠. ( 이 글의 퍼머링크는 30-tistory-permalink 로 설정했습니다. )
티스토리 작은 변화에 대한 소개였습니다.이 블로그에서 더 가볍고 작은 소재에 대해서 글을 쓸려고 했습니다. 사실, 매일매일 글을 작성하려면 늘 매력적인 글 소재가 나올 수 없습니다. 렉카 유튜브처럼 사람들의 관심사만 늘 쫓는 게 아니라면 말이죠. 이 글을 몇 명이나 읽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뭐~~ 자기 만족이죠. 🙂
블로그스팟에 대한 글은 티스토에서 작성을 하고, 티스토리에 대한 글은 블로그스팟에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묘하게 되기는 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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