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에서 소수점 주식을 구매하려면 앱을 설치해야 합니다. kb증권앱은 2종류가 있습니다. M-able과 M-able Mini입니다. 소수점 주식 거래에는 M-able Mini 가 필요합니다. M-able에서는 되지 않습니다.
소수점 주식 구매는 어려울 게 없습니다. 한국 주식과 해외주식이 가능합니다. 단, 모든 주식이 가능하지 않고 가능한 종목이 정해져 있습니다. 우리가 익히 들은 기업 삼성전자,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기업은 가능합니다. 해외주식 경우에 ETF도 소수점 주식으로 살 수 있습니다.
앱을 실행하고 로그인을 합니다. ( 본인확인과 인증은 절차에 따라서 하면 됩니다.) 실행하고 아래로 쭉 내려 보면 소수점 주식항목이 있습니다.
나의 소수점 주식 보유 현황을 볼 수 있습니다. 소수점 주식이 없다면 당연히 없겠죠. 아래 검색을 눌러줍니다.
검색에서 원하는 주식이나 기업명, ETF를 입력하면 됩니다.
나스닥 100 인덱스를 추종하는 QQQ ETF입니다. 각종 정보가 표시되어 있는데. 아래 있는 구매하기는 1주 가격으로 구매입니다. 소수점 주식으로 구매를 하려면 상단에 있는 천 원부터를 눌러줍니다.
소수점주식 구매창으로 넘어가게 되는데, 원하는 금액만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최소구매 금액은 1,000원입니다. 구매시 알려주는 내용이지만, 소수점 주식은 즉시구매가 아닌 예약구매입니다. 원하는 타이밍에 구매를 할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이건 팔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반 1주처럼 원하는 시기에 팔 수 없습니다.
소수점 주식의 장단점을 파악을 해서 투자를 하면 되는데. 단점보다는 장점이 휠씬 크다고 생각합니다. 단 돈 천원으로도 원하는 우량기업, 유망한 시장, 시장 전체에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시장 상황이 좋으니까 소수점 투자도 나름 쏠쏠합니다. 적립식으로 꾸준히 모아가는 투자 방법에 소수점은 아주 좋다고 봅니다.
댓글
단주(端株) 또는 소수점 주식 (fractional share, 小數點株式)은 법적으로 특정 기준 단위(1주) 미만의 불완전한
주식이 규정되는 경우를 가리킨다. 이 때 기준 단위의 완전한 주식은 온주 (穩株, Complete Share)라고 부른다.
소수점 주식의 한계
소수점 거래는 몇 가지 제약 사항이 존재한다.
소수점 주식에는 배당권은 있으나 의결권은 없다.[7]
소수점 지분의 온주 전환은 즉시 발생하고 불가역적이다. 온주를 소수점 주식으로 되돌릴 수 없다.
소수점 주식은 타사 대체 및 출고가 불가능하다.
소수점 거래는 예약 주문만 가능하다.
실시간 매매가 불가능한 특성상 공매도, 데이트레이딩이 불가능하다. 롱숏 전략과 액티브 매매 전략에 있어서도 여러가지 제약 사항이 생긴다.
국내 주식 소수점 거래의 경우 수수료가 비싸다. 원래 증권사들이 국내 증시에서는 손해보는 수준으로 온주 매매 수수료를 엄청 싸게 책정한거라 소수점 거래시에는 수수료 이익이 도무지 나지 않기 때문에 매매 수수료를 비싸게 책정한 것. 국내 주식 온주 매매 시에는 0.01 ~ 0.015%의 수수료가 부과되나 소수점 매매 시에는 많은 증권사에서 0.15%의 수수료를 받고 있다. 해외 주식의 경우 매매 수수료가 원래 싸지 않았기에 온주 거래와 소수점 거래 둘 다 수수료가 동일하다.
출처 : 나무위키
🔗https://namu.wiki/w/%EC%86%8C%EC%88%98%EC%A0%90%20%EC%A3%BC%EC%8B%9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