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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과태료, 신호위반 고지서를 가장한 사기 문자 주의 ⚠️

 스팸문자는 귀찮은 뿐이지만 스미싱 사기 문자는 정말 주의해야 합니다. 착각을 일으키면서 링크에 달린 주소를 접속을 유도하고 개인정보를 빼내거나 결제를 유도합니다. 최근에는 쓰레기 과태료 고지를 가장한 사기 문자나 신호위반을 가장한 사기 문자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발휘할 수 있는 창의력을 범죄에 사용하고 있는데요.  예시를 들어보면.


정부 사이트 민원24를 가장한 과태료 부과 사기 문자입니다.
 

 

공인기관을 가장한 사기 문자 예시

 

 

[민원24] 음식물 쓰레기 분리수거 위반으로
 

민원신고 과태료가 부과되었습니다.
지금 확인하기
https://buly.kr/4xV4Fo9



신호위반을 가장한 사기 문자입니다.
 

[Web발신] 신호위반으로 도로교통위반
벌금고지서가 발급되었습니다.
https://me2.do/GZjvSndk



공인된 기관을 가장하면서 알림을 발송하고, 마지막으로 단축주소를 남겨놓습니다. 공인 기관이 쓸 것 같지 않은 주소를 말이죠.


사기 문자 예방하기



사기 문자를 예방하는 방법은 첫 번째로 발신번호를 확인합니다. 공식적인 단체의 발신번호가 아닐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발신번호는 조작이 가능하다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발신번호만 믿고 문자에 첨부된 주소에 접속하면 안 됩니다.
 

 

특정 앱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갤럭시의 경우. 공인된 기관은 별도로 표시를 해줍니다. 국민카드에서 온 문자의 경우. 일반문자와 달리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아이콘을 보여줍니다. t전화 앱을 사용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등록된 기관을 보여줍니다.


 

사기문자는 위장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부나 경찰, 검찰, 카드사, 은행 등등. 무언가를 고지하는 문자가 왔을 때 별도의 경로를 확인을 하는 게 좋습니다. 예를 들어 사용하지 않은 카드 결제 메시지가 왔다면 ( 혹은 연체 메시지 ) 카드앱이나 카드사 홈페이지를 방문해서 결제내역을 확인하는 겁니다. 다른 경로로 확인을 하면 사기 피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링크에 첨부된 주소는 클릭하지 말거나 접속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렇게 하는 게 좋지만 은행, 증권, 온라인 스토어도 링크주소가 첨부된 문자 메시지를 발송은 합니다. 주소가 있다고 모두 사기 문자라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그들도 주소가 첨부된 문자 메시지 발송은 지양해야 한다고 보지만, 마케팅이 우선이니 사용하지 않은 것 같지는 않습니다.
 

 

식별을 어려워하는 고령자에게는 그냥 무조건 클릭하지 말라고 지시하는 게 낫습니다. 이건 사기이고, 저건 아니고. 구분을 하기가 어려우니까요. 시대가 변하면서 기술이 발전을 하면서 사기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본인 스스로가 피해 사례를 보고 조심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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