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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스팟을 이용할 때 고민이 색인 문제입니다. 구글이 색인을 해주지 않는다는 말이 너무 많습니다. 사실 색인이 되어도 노출이 되지 않는 문제도 있기는 한데. 마차보다 말이 먼저이듯 일단 색인이 되고 나서 노출을 신경 써야겠죠. 색인 문제는 해결이 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초반의 색인이 되지 않는 기간을 거치고 난 뒤. 색인요청을 하게 되면 반영이 되었습니다.
물론 즉시 색인이 이루어지지는 않습니다. 일주일 가량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빠른 업데이트가 중요한 내용이라면 블로그스팟은 맞지가 않습니다. 1주일 뒤에 보는 오늘의 날씨와 기온은 필요가 없겠죠. 색인이 잘되고 노출만 되면 좋겠다 싶었는데요.
다시 수집이 되지 않는 블로그스팟. 이유는
최근 구글에서 색인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마지막으로 색인이 작성된 글이 8일 날 발행된 글. 하찮은 글이지만 매일 꾸준하게 글을 써서 발행을 해왔습니다. 모두 다 반영이 되지 않고 아주 일부분만 색인이 되었습니다. 모두 다 색인을 바라지는 않지만 이 정도는 '아예. 해주지 않겠다.'라는 느낌처럼 보입니다.
블로그스팟을 거의 1년가량 새로 운영을 했는데. 이와 같은 결과라니. 당혹스럽습니다. 무엇을 잘 못한 게 있을까? 서치 콘솔에서 유효성 통과 요청이 문제였을까? 이유는 알 수가 없습니다. 색인이 된 글도. 매우 하찮은 일상글이라는 게 또 웃깁니다. 자꾸만 정보성 글보다 일상생활에서 느낀 감상, 사진을 색인을 해주는 데. 기준이 뭘까? 참 궁금합니다.
모바일 주소를 통한 수집요청도 먹히지 않아
서치콘솔에서 모바일 블로그스팟 주소로 요청을 하는 것도 먹히지 않는 듯합니다. 모바일 페이지로 색인 정도는 해주는 것 같았는데. 계속 블로그스팟을 운영하는 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구글이 계속해주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인데요.
꾸준하게 계속하는 게 맞는지 알 수 없습니다. 도메인을 사서 입힌 블로그스팟이 아니라서 그럴까? 그럴 것 같지도 않네요. 느낌상으로 구글은 블로그스팟 블로그는 배척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들은 아니라고 하지만요.
서치콘솔에서 수집요청을 해주는 게 좋지 않다는 글을 보아서. 수동으로 수집요청은 자제하고 있었습니다. 막상 블로그 글 색인이 되지 않으니까.
다시 수집요청을 해주고 있습니다. 요청을 한다고 해서 되는 건 아니지만 손을 놓고 있기에는 답답하고 마음이 놓이지 않으니까요.
믿을 건 네이버 검색 뿐
계속 언급하는 내용이지만 네이버로부터의 유입이 었었다면 블로그스팟은 접었을 것 같습니다. 구글 말고 믿을 구석이 있으니까 계속 운영을 합니다. 티스토리의 링크를 줘서 다이렉트 유입을 유도하기도 하고요.
하지만 구글로부터 제 블로그가 인정을 받게 될 날이 올진... 회의적으로 보이기는 하네요. 색인이 이루어져도 새로운 글에 대한 유입이 없는데. 색인조차 해주지 않으니까. 차에 시동이 걸려야 출발을 하지. 이건 뭐. 사실 구글 검색을 통한 유입은 포기해야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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