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d Post

시간이 많이 흘렀음. PSP 메모리스틱 케이스 끊어짐

당분간 이 블로그는 자잘이로 운영할 예정

이 블로그는 당분간 소극적으로 운영을 할 계획입니다. 현재 티스토리에서는 오블완 이벤트를 열고 있습니다. 정해진 기간 동안 글을 쓰는 사람을 대상으로 최대 아이폰이나 애플 와치를 경품으로 줍니다. 최고 등급까지는 바라지 않아도, 햄버거나 치킨 쿠폰 정도는 노려볼만합니다. 😁
 

사실, 블로그로 수익을 낼 수 있다. 블로그를 한다면 다들 애드센스 정도는 달고 있겠지만 수익을 내기는 만만치 않습니다. 이미 여러 번 한 말 입니다만. 하지만 상품까지 걸려 있으니까. 티스토리에 잠깐 집중을 하는 게 좋겠죠. 물론 내가 경품에 당첨이 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말입니다. 어떤 글이든 글 하나만 발행을 하면 되니까. 부담이 되지도 않고요.
 

 티스토리 오블완 이벤트를 완료하면 도장을 찍어주는데요. 이것도 묘한 쾌감이 있습니다. 옛날 학교에서 숙제검사받은 느낌이랄까요. 게임으로 친다면 일일 퀘스트 완료. 배틀패스 미는 느낌인데. 확실히 로드맵이 있고 성과가 측정이 되면 의욕이 솟는 것 같습니다.
 

1일차 글쓰기 성공!

 

 

블로그는 꾸준하게 운영을 하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글 발행을 안 하지는 않을 겁니다. 평소보다 더 가벼운 글을 쓰겠다는 정도. 물론 그전에도 이 블로그는 하고 싶은 가벼운 이야기를 했지만. 가벼운 이야기가 편하기도 하고. 의미 있는 글이나 괜찮은 정보글을 만들어 낸다는 것. 부담이 있는 일입니다.
 

하지만 몇몇 주제는 이 블로그에서만 다룰 예정입니다. 생각하고 있는 것이라면. 전파법 위반으로 경찰 조사를 받은 에피소드, 세가 트윈스틱 사용기등. 생각해 놓은 주제는 있습니다. 일부는 티스토리에 올리기 싫은 내용이기도 하고요. AI 학습에 사용된다는 사실에 반감이 있기도 하고요. 블로그스팟에 올린 글은 구글이 AI 학습에 이용하지 않을까?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구글은 명확한 고지 없이 그냥 학습에 사용할 것 같기도 하고요.
 

티스토리 광고 사태 이후로 블로그스팟에만 집중할 계획이었지만. 어디 생각대로만 되나요? 블로그스폿이 예상보다 운영이 쉽지 않았고. 남겨진 티스토리는 그냥 버리기는 마냥 아쉽고. 결국 두 블로그를 병행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나쁘지 않은 결정인 것 같기도 하고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