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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를 하다가 윈도 11 24H2 업데이트가 준비되었다는 메시지를 보았습니다. 사실. 윈도 최신버전으로 즉각 올리지는 않습니다. 업데이트 직후에는 호환이나 기타 다른 문제가 있는 경우가 있어서요. 그런데 한 가지 문구가 눈에 띄었습니다. 노트북의 배터리 관리 능력을 개선했다고 알렸습니다.
성능 저하 없이 PC의 배터리 수명을 연장하고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스마트 솔루션인 에너지 절약 모드를 도입했습니다. 빠른 설정을 통해 쉽게 액세스 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모드는 필요에 맞게 켜거나 끌거나 특정 배터리 백분율로 자동으로 정품 인증하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스크린숏만 보면. 배터리의 충전을 설정하고 관리할 수 있는 기능처럼 보였습니다. 지금 사용 중인 노트북인 HP G9 255 노트북이 배터리 충전 기능 제한이 없습니다. 업데이트로 지원이 된다면 땡큐지. 다운을 받고 설치를 하는데 한 시간이 이상의 걸렸습니다.
업데이트 후 첫 번째 문제발생
윈도 정품인증이 풀렸습니다. 아니! 그전 버전에 정품으로 되어 있었는데요. 24H2 업데이트한 것뿐인데. 이상하다 싶어서 다시 정품키를 입력했습니다. 다시 정품인증이 되었습니다. 뭔가 이해가 되지 않는 현상. 이래서 최신 업데이트를 하지 않는데.
윈도 - 설정-> 시스템 > 전원 & 배터리로 가서 배터리 기능 제한이 있나 보았습니다. 에~ 찾아봐도 없는데요. 배터리 충전 제한 기능 같은 것 없었습니다. 그냥 에너지 효율을 증가시키기 위해 이런저런 기능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잘못이해를 했네요. 윈도에서 자체적으로 배터리 충전제한을 할 수 있을지 알았는데. 이건 노트북 제조사의 몫인가 봅니다.
기쁜 마음으로 설정으로 갔지만.
배터리에 관련된 기능은 없었습니다. |
두 번째 문제 발생!
24H2 업데이트 후. 다른 문제는 AIMP 앱이 실행되지 않습니다. 실행을 해서 켜면. 바로 꺼집니다. 호환 문제? 해결방법은 간단합니다. 앱을 삭제하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최신앱을 다운로드하여서 설치를 합니다. 그런데 이거 기분 탓일까요? 최신버전이 음질이 더 또렷한 느낌인데요. 뭐 바뀐건 운영체제 버전밖에 없으니 기분 탓이겠죠.
눈에 띄는 체감은 없었던 242H 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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