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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넥슨 게임에는 별 관심이 없습니다. 아는 게임도 없..고요. 마비노기는 그 유명한 신창첩 정상화 밈 때문에 알았습니다. 게임보다는 AI음악으로 세태를 풍자하는 현실이 더 흥미로웠습니다. 영상 미디어는 엉뚱하게 ( 자연스럽게?) 성인물에 활용이 되는 경우는 많았는데. AI 음악 기술이 무언가를 비판하는 용도로 이용하는 게 흥미로웠습니다.
앞으로 시위를 할 때 AI 음악이 등장하는 사례도 더 많지 않을까 예상을 합니다. 예전이라면 작곡가에게 돈을 주고 곡을 만드는 동안 기다려야 했는데. AI 기술은 집에서도 혼자서도 가능하니까요.
넥슨에 왜 가입을 했을까요? 넥슨 게임 중 유일하게 플레이 하는 게임이 있습니다. 넥슨 개발은 아니고 넥슨 자회사로 인수된 엠바크(embark) 게임 더 파이널스(The Finals) 때문입니다. 발렌타인 데이라고 이벤트를 하더라고요. 출석체크만 하면 선물을 받을 수 있습니다.
4일 동안은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킨 코드를 지급하고 5일 연속 출석을 하면. 텀블러나 키링, 장패드 등을 주더군요. 다른 게임이라면 모르겠는데. 일단 하고 있는 게임이니까.
가입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회원가입을 하는 게 정말 귀찮습니다. 예전에 비해서 간소화된 편이지만 본인인증하고 이메일 인증을 하고, 아이디 비밀번호 만드는 작업이 번거롭습니다. 가능하면 회원가입은 하지 않습니다. 무언가 주지 않는다면요. 빗썸에 가입한 이유이기도 하고.
넥슨 아이디는 개인 이메일 뿐만 아니라, 구글, 네이버, 애플 아이디로도 등록이 가능합니다. 자신에게 편한 방식으로 가입을 하면 되겠습니다.
넥슨에 결국 가입을 하고 출석체크를 완료했습니다. 코드를 받았는데. 이미 있는 코드이군요. PC용으로 사용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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