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장바구니에 담아 놓은 상품이 사라졌습니다.😵

알리를 이용하다 보면, 참 여러 장난(?)을 하는데요. 대표적으로 가격 장난입니다. 가격이 그때 그때 다릅니다. 얼마까지 알아보고 오셨어요? 온라인 버전처럼 느껴지는데. 가격이 수시로 변동을 하고. 요일, 주말과 다를 수 있습니다. 계정에 로그인을 한 가격과 아닌 가격이 다릅니다. <- 이건 최근에 알게 된 사실입니다. 어랏? 비 로그인 가격이 더 싸네? 😵‍💫

가장 최근에 겪은 현상은 장바구니에 담아 놓은 상품이 사라졌습니다. 가격 변동이 있다 보니. 바구니에 넣고 추이를 지켜 보는데. 확인을 해보니 사라졌더라고요. 품절? 아니요. 품절이라면 품절이라고 메시지가 뜨고. 이용할 수 없다고 합니다. 이건 그냥 사라졌습니다. 어떻게 된 영문인지 알 수가 없네요. 그냥 판매자가 내려 버렸나?

그 판매자도 짜증이 나던데요. 가격이 거의 만원 단위로 출렁거렸습니다. 이건 뭐 싯가 상품도 아니고. 판매가격이 파도처럼 출렁거리니. 싸게는 못 팔겠다 싶어서 내려 버린 것인지?  당장 급하게 살 물건은 아니었고 언젠가 살 것이라고 찜을 해놓았던 것이라 조급하지는 않네요. 살 기회는 또 오겠죠. 인내하는 자가 승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