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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모습을 드러내었다

 오락가락하는 날씨를 뒤로 하고 벚꽃이 피기 시작했다. 아파트와 거리에 있는 벚나무에서는 만개라고 해도 될 정도로 활짝 피었다. 그렇지. 시간이 지나가는 거겠지. 인간 세상에 무슨 일이 있든 벚꽃은 핀다. 날씨가 화창했다면 벚꽃 구경하기 좋았을 텐데. 아쉽다.  짧은 장면이 곧 사라지겠지.

 

아 짧은 순간이여!

 사진이나 조금 더 많이 남겨 놓아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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