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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3월 수익금. SC 제일은행으로 지급받음

23일 오늘 애드센스 3월 수익금이 수취 계좌인 SC제일은행에 입금이 되었습니다.  오늘 환율 종가가 얼마인가? 검색을 해보니까. 1,423.50원이네요. 아~! 입맛이 아쉽네. 

 

알다시피 4월초만 해도 달러강세라서 1,480원 가까이 올라갔으니까요. 사람 마음이 간사한 것이. 직구할 때는 비싼 달러화에 아쉬워했지만 애드센스를 받을 때가 되니. 달러강세가 조금 유지를 해주지 😟  그렇다 한들 애드센스 수익금 자체가 높지 않아서 큰 차이는 없었겠지만요.


이제 애드센스 수익급 지급 달성. 100달러 채우기도 쉽지가 않아요. 애드세스 단가가 많이 떨어졌고 CPM으로 전환이 된 후 클릭 수도 많이 떨어졌고요. 티스토리를 비롯한 블로그 조회수도 많이 줄었습니다. 

 

이건 티스토리에서 유행을 하는 자동화 포스팅. AI 생성글로 인한 하락일까요? 아니면 블로그에서 글을 읽기보다 유튜브로 영상을 보는 시대이기 때문일까요? 어쩌면 둘 다 원인을 제공했을지 모르죠. 블로그의 좋은 시절, 좋은 날은 다 갔다는 것.



그런데 의외가 있습니다. 그 의외라는 건 뭐냐? 네이버 블로그입니다. 티스토리 자체 광고 이후 자산 배분하듯 블로그를 나누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곳 블로그스팟만 아니라 네이버 블로그도 새 단장을 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아무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요. 의외로 수익이 납니다. 형편없는 조회수임에도 불구하고 조회수 대비별 수익은 티스토리 보다 높습니다.



이거 혹! 하는데요. 티스토리를 붙잡고 있기 보다. 차라리 네이버 블로그를 제대로 키우는 게 낫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티스토리에서 하는 만큼만 한다면 금방 올라갈 것 같거든요. 네이버는 사용인구가 많아서인지 일상, 잡담 글만 올리고 있음에도 꾸준히 조회수가 우상향! 올라가고 있습니다. 옛날 블로그 하는 거 같습니다. 하는 만큼 성과가 나오는. 역시 네이버인가?🤔



네이버를 괜히 무시했을까요? 티스토리만 하고 있던게 독이었을까? 티스토리와 네이버 나누어서 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지금은 확실히 애드센스는 돈이 잘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수익도 형편이 없고. 애드포스트는 평가가 좋지 않은데. 제 블로그에서는 생각보다 클릭당 단가가 높았습니다.



모르겠어요. 어떤 글을 보니까. 오래전에 생성된 블로그라면 네이버에서 가산점을 받는다고 하더군요. 상업적인 블로그가 아니라고 해서 지수가 더 높다고 합니다. 꽤 그럴듯하게 들렸는습니다. 정말 그대로라면 예전에 우연찮게 개설해 놓은 네이버 블로그가 복덩이가 되는 것일까?



갈수록 아쉬워지는 애드센스를 보면서. 네이버를 조금 키워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으로서는 애드센스 보다 성과가 더 잘 나올 것 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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