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치과에서 구강검진받고 왔다. 목표 : 치실, 치간 칫솔 사용할 필요 있음

오랜만에 치과에 들렸습니다. 예스치과에 들려서 검진을 받고, 시술도 받고요. 검진을 하기 위해서는 문진표를 작성해야 하는 평이한 질문입니다. 치과는 항상 비슷한 분위기이군요. 아이들이 있으면 울고 있는 애가 한 명식 있음. 얼마나 무서울까? 어른들도 가기 꺼려하는 게 치과이니까. 옆에서 의사와 부모는 달래고 그렇습니다.

치과는 아이들에게 참 무서운 곳이지.

검사 시작

레이저 검사로 엑스레이 사진을 촬영합니다. 똑바로 서 있는 다음에. 입에 고정대를 물어서 몸과 자세를 바르게 유지. 눈을 감고 있으면 무언가가 나를 스캔하는 듯한 분위기가 연출됩니다. 사진 촬영은 금방이었습니다. 다음에 있던 시술문제였지.

누워 있어서 얼핏 컴퓨터를 보게 되었는데요. 컴퓨터가 대기업(삼성, LG, 델, HP )이 아닌 조립컴으로 보였습니다. 조립컵도 문제는 없죠. 유지, 보수와 관리를 해야 할 지식이 필요로 해서 그렇지. 병원이니까 돈을 주고 맡기면 또 문제없고. 요즘 컴퓨터는 내구성이 좋아서 초기불량만 아니면 어지간해서 고장이 안 납니다.

눈에 띈 것은 그래픽카드였습니다. 지포스 RTX를 넣었네요. 자세한 모델명은 모르겠지만 중급기 정도로 보입니다. 사실. 오버스펙이죠. 보통은 병원 전용프로그램, 치과용 프로그램만 띄울 텐데. 부하가 많이 걸리는 프로그램도 없을 테고. 내장 그래픽으로도 충분할 텐데. 살 때 괜찮게 맞추어 버린 듯합니다.

 

 

검사 결과는?

 

다행히도 검사 결과에 문제는 없었다.

그 컴퓨터로 엑스레이 사진을 띄었는데. GOOD! 문제는었습니다. 

치아 검사결과로도 문제는 없었습니다.

구강위생 관련에서는 목표 설정이 있습니다. 하루 2회 이상 규칙적인 칫솔질 하기. 이게 문제인데. 치실, 치간 칫솔질을 해래고 했습니다. 칫솔질은 습관이 되었는데. 치간 칫솔질을 잘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병원에서 권유를 하는 건 해야죠. 나중에 후회하지 않으려면. 그래도 신경치료 이후에 지금까지는 치아 관리가 잘 되어서 만족을 합니다. 😉

 

 

 

구글맵은 또 잘못된 정보를 보여주는군요. 국내 지도 반출 어쩌구 저쩌구 하기전에 있는 있는 거라고 제대로 보여주는 게 먼저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