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F 소나타 폐차 이후에( 폐차에 관한 내용은 이 블로그를 검색!) 별도로 챙겨 놓았던 부속품이 있었습니다. 가격에 영향을 미치지 않아서 따로 빼놓은 것들입니다.아이나비 내비게이션, 블랙박스, HUD 속도계( A100S). 차가 없다면 다 필요가 없는 물건들입니다. 내비게이션은 중고로 처분을 했고 HUD 역시 중고로 매각했습니다.
원래부터가 비싼 품목이 아니었기 때문에 가격을 그리 높게 책정하지는 않았습니다. 반대로 중고로 팔릴까? 싶었는데요. 역시 중고장터에서는 항상 구하는 사람이 있기 마련입니다. 가격만 적절하다면 가져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래서 A100S 중고 가격은요. 얼마냐 하면은 다음과 같습니다.
정말 사소한 돈이지만 사용을 하지 않으니까 서랍에 보관되어 있느니 돈으로 바꾸는 게 낫겠죠. 필요한 사람에게는 유용하게 사용을 할테고요. 판돈 받아서 암 보험비로 빠져 나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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