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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계좌로 투자한 배당주의 배당금이 오늘 입금이 되었습니다. 아주 큰 거액을 넣지는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노년이기도 하고. 조심스러운 성격이라 살펴보면서 가자는 주의입니다.
주당 배당금이 400원 정도로 나왔는데. 계좌에 찍힌 금액을 받아보니 생각보다 괜찮기는 하네요. 듣던 대로 금액이 나왔는데. 그래서 '나도 한 번 들어가 봐?' 생각 중입니다.
묶어 놓고 있는 일정금액을 넣어서 일단 배당금이나 한 번 모아볼까? 천 정도만 들어가 볼까. 생각 중입니다. 아직은 배당일이 아니니까 다음 달 전까지 여유가 있으니까. 마냥 좋은 거 같아도 이 전략이 언제까지나 먹힐지 모르겠습니다. 엔비디아, 테슬라 좋다고 해도 변하는 순간이 있을 텐데. 그 때가 되면 어떻게 해야 하나
이도 너무 앞서 나간 걱정인 것 같기도 하고요. 이렇게 말을 할 수 있습니다. '적절한 시점에서 엑시트 하면 되는 건데. 뭔 걱정?. 일단 마음은 기울고 있습니다. 여태껏 isa만 넣었는데. 배당으로 현금 흐름을 만들어 보는 게. 에. 또 사고 싶은 거 있으면 좀 사고. 어차피 보험금 해지를 하고 난 돈이니까. 넣어도 상관없기도 하고.
다른 사람의 말, 조언을 어디까지 수용을 하느냐. 받아 들이냐는 항상 고민이군요. 생각이 너무 많은 타입은 투자자로의 적합한 성격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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