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에 가려고 갤럭시 위치를 잡아 들었다. 뭐가 하나 툭 떨어졌다. 시계줄에 끝에 있는 고리. 줄을 고정시키는 고리가 낡아서 끊어져 버렸다. 흐음. 고리가 하나 더 있어서 큰 문제는 아니지만 바꿔야 하나? 내친김에 찾아보았다. 이걸 뭐라고 부르는가? 정확한 명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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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부서지다니. 스트랩 루프라고 한단다. |
줄을 고정시키는 고리를 부르는 명칭은 “키퍼(keeper)” 혹은 “스트랩 루프(strap loop)”라고 불린다. 솔직히 말해서. 머리털 나고 처음 들어본 용어다. 😐 시계에 워낙 관심이 없다 보니까.
시계줄(스트랩)을 그냥 하나 사야겠다. 교체용 얼마 하지고 않는구만. 스트랩 루프만 따로 팔지는 않는 것 같고. 따로 살 생각도 없지만. 줄을 통채로 바꿔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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