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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형 블루투스 원격 제어 장치. 셀카 촬영! 음악. 손가락으로 편하게 되네

 아이디어 상품이군요. 셀카봉에서 원격으로 제어하는 리모컨은 알고 있습니다. 이 타입은 손가락에 끼워둔 채로 조작을 하합니다. 정말 그럴듯한데요. 그래서 사봤습니다. 


실제 사용
길거리에서 사용 중.









언박싱



사진 1

블루투스 리모컨이기 때문에 박스는 작습니다.





사진 2

매뉴얼과 원격제어 장치. 늘어나는 usb 케이블








사진 3

이렇게 손가락에 끼운 채로 사용합니다.


 

 

 

 

사진 4

충전타입은 usb c입니다.









제품 스펙과 매뉴얼




다기능 휴대폰 블루투스 리모컨
IOS/Android/HarmonyOS 지원

스펙
블루투스 장치 이름: Yiser-J6
블루투스 프로토콜: 블루투스 5.3
전송 주파수: 2.4GHz-2.4834GHz
통신 거리: 10미터(30피트)
배터리 용량: 40mAh
크기: 29mm x 32mm x 21mm
무게: 5g



사진 5


사용 방법

페이지 업 버튼 누르기: 볼륨 +
표시등

왼쪽 페이지 이동 누르기: 이전 곡

사진 촬영 1번
길게 누르기: 켜기/끄기


동영상 재생/일시 정지;
두 번 클릭해서 재생을 눌러주세요.
길게 누르기: 음악 재생/일시 정지



페이지 아래로 누르기: 볼륨 -

2번: 짧은 영상 촬영
버튼은 사용자 정의가 가능합니다.





1. 리모컨 측면 스위치(ON/OFF)를 전환하면 리모컨 표시등이 자동으로 깜빡입니다.
2. 휴대전화의 "설정" - "블루투스"를 켜고 블루투스를 켠 후 "Yiser-J6"를 검색하여 기기 이름을 클릭하면 "연결됨"이 표시됩니다.
표시등이 깜빡이지 않으면 연결이 성공한 것입니다.
3. 촬영 버튼 1: 뷰티 카메라(블루투스 지원) 등 다양한 카메라 소프트웨어를 지원합니다.
4. 촬영 버튼 2: TikTok/WeChat 등 모든 소프트웨어를 지원하여 동영상 촬영을 지원합니다(일부 모델은 설정 필요).
5. 방향키: TikTok의 위아래 방향키를 사용하여 동영상을 전환합니다.
6. 다기능 키: TikTok을 시청(더블 클릭)하거나 다른 동영상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때 일시 정지/다시 시작을 클릭합니다.




중국에서 만든 상품이라는 걸 알아챌 수 있는 요소는. 하모니 os 지원입니다. 미국이 화웨이 압박이 거세지자 안드로이드 os를 커스텀한 os가 하모니입니다. 블루투스를 호환시키는 건 어렵지 않을 테니까.  틱톡과 위챗을 지원하는 점도 중국 답죠.



사진 6

일단 충전을 합니다.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연결



이제 사용을 해볼까. 그전에 스마트폰에 블루투스로 연결을 해야겠죠.

 

 

 

 

 

사진 7

갤럭시 안드로이드의 경우. 설정으로 가서.


 

 

 

 

 

 

사진 8
블루투스에서 연결가능한 장치를 찾습니다. Yiser-J6 장치가 표시됩니다.







사진 9

블루투스 연결 요청 "Yiser-J6 디바이스를 연결할까요?" 예를 해주면 끝.








실제 사용을 해보니.



충전도 마치고 실제로 착용 후 사용을 해봤습니다. 왼손에 착용하는 것보다 오른손에 끼우는 게 더 편했습니다. 왼손에 폰을 들고 오른손으로 버튼 조작이 가능하니까요. 폰에서 카메라를 켠 뒤. 1번 버튼 혹은 2번 버튼을 누르면 촬영이 됩니다. 셀카봉의 리모컨과 비슷하지만 손가락에 끼워 넣어서 조금 더 편하게 조작을 할 수 있는 게 포인트입니다.



음악 플레이어 재생 시에도 활용이 가능한데요. 이전곡, 다음 곡, 볼륨 업 다운. 편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워치에서도 비슷하게 조작할 수 있지만. 시계를 쳐다보고 다시 조작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블루투스 장치는 버튼형이라서 버튼의 위치만 익숙해지면 더 편합니다. 산책을 할 때 좋았네요. 다음 곡으로 넘길 때 엄지 손가락만 올려서 버튼을 누르면 되니까요.



기능.
각 부분의 기능.







주 구매 이유는 카메라 원격 촬영이었지만, 지금은 음악 감상에서 더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하나 정도 편할 겁니다. 가격이 비싼 편도 아니라. 무게도 5g 밖에 없어서 무겁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튀어나온 부분 때문에 주머니에 손을 넣을 때는 걸리적거리는 합니다. 



약해 보여서 충격에 부서지기 쉬워 보이고. 손가락에서 빠져나갈 경우 분실할 염려가 있습니다. 근데 뭐. 또 새로 사면되겠죠. 다시 말하지만 그리 비싼 가격의 제품이 아니라서요. 



작은 상품이지만 아이디어가 괜찮은 것 같습니다. 최초 아이디어는 누구인지 궁금하네요. 베끼기가 워낙 쉬워 보이는 상품이라. 유사 제품이 범람할 걸 같은데. 산 게 짝퉁일 수 있고. 원작자가 발상에 대한 보상을 받았을지. 최초 발상이 중국이 아니었을 수 있도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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