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하해수욕장 옆에 조그만 섬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앞에 있는 섬인데. 옛날에는 바다 상황에 따라서 못 갈 수도 있었던 모양인데. 지금은 편하게 걸어갈 수 있습니다. 명선도를 구경을 하고 나왔습니다. 일반적인 섬, 바닷풍경이었습니다. 앗! 그런데. 밤에 야간 조명이 들어간 공연이 있다고 하네요. 아! 여기까지 와서 그냥. 안 보고 가기에는 그런데. 기다렸습니다.
조명이 들어와서 이렇게 쏴 줍니다.
섬 내부와 외부에 조명과 레이저를 쏴 주는데요.
폭포수가 흘러 내리는 영상. 사진으로 보면. 느껴지지 않는데.
이렇게 보입니다. 오! 정말 그럴듯한데.
제일 잘하고 인상 깊었던 것. 빛으로 감싸는 듯한 느낌을 주는.
해변 바위에도
빛 하나로 이렇게 달라지다니.
파도도 정말 그럴듯합니다.
밤이라 사진에는 잘 찍히지 않았는데. 웃는 표정입니다.
안내소 마저 조명으로 예쁘게 장식했습니다. 울산 신경 많이 썼군요.
명선도는 꼭, 반드시 저녁, 밤에 와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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