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d Post

블로그스팟에서 동영상을 업로드 하는 법

오늘 YIELDMAX TSLA OPTION INCOME STRATEGY 배당 수익금이 입금이 되었다. 그런데

사용 중인 증권계좌에 다음 종목들의 배당금이 들어왔습니다.



ULTY YIELDMAX ULTRA OPTION INCOME STRATEGY

TSLY YIELDMAX TSLA OPTION INCOME STRATEGY


음. 배당금이 과거에 비해서 확실히 떨어졌네요. 아니. 그 보다. 가격이 떨어진 상황이라 손실 보유중인 종목이 손실 구간에 진입을 했습니다. 그 폭이 크지는 않은데. 해외주식, 미국주식이 죄다 빨간색(국내 지표 기준)이었는데. 여기에 들어가서 깎아 먹었습니다. 



1. 2025년 9월 08일 기준, TSLY의 거래 가격은 7.73이며, 이전 종가는 7.73였습니다. 가격의 일일 변동 범위는 7.66~7.78이며, 52주 범위는 6.90~18.22입니다.

2. YieldMax TSLA Option Income Strategy의 배당수익률은 60.95%입니다. 

3. 1년 변동  -38.21%

 

 

차트.
1년 차트. 출처 인베스팅 닷컴.

 

 

 

 

 

이건 어떻게 수익을 내고 있을까?



오늘. 문득 그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ETF는 어떻게 수익을 내는가? 대략은 알고 있었습니다. 주식이 아니 옵션등으로 수익을 낸다는 거. 어떻게 월배당까지 나오게 되었을까? 웃기죠? 이걸 사기 전에 조사를 했어야 했는데. 사고 나서 알아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주식을 사고 나서 '뭐 하는 회사야?' '나도 몰라!' 하는 꼴. 비웃는 행태였는데. 저도 개미라 별 수 없군요.


투자 계획서 이런 거창한 문서를 읽을 생각이 없어서. 물어 보았습니다.  역시 였네요.  수익구조는 다음과 같습니다.


"테슬라(TSLA) 주가의 변동성을 활용해 콜 옵션을 매도하여 프리미엄을 얻고, 여기서 나온 수익금을 월별 배당금 형태로 투자자에게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새롭게 깨달은 사실. 이 상품은 테슬라 주식을 직접 보유하지 않는 상품이었습니다.옵션 전략과 이자등으로 수익을 추구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상승 이익 제한은 커버드콜 같은 방식이군요. 아니. 같은 상품인가? 이렇게 무지합니다. 자기돈 들어가 있는 상품인데... '회산데 뭐라도 하겠지' 라는 안이한 생각. 주가 하락 시 원금손실 위험이 있다. 지금 겪고 있네요. 😞


주요 전략콜 옵션 매도 통한 프리미엄 수익
배당 구조옵션 프리미엄 월별 배당 지급
수익 제한상승 수익 일부 제한
위험테슬라 주가 하락 위험 노출



여기에 들어간 이유



전 테슬라도 긍정적으로 보지 않고 특히나 CEO인 앨런 머스크도 불호입니다. 아주 못마땅한데. 왜 여기 들어갔냐. 추천을 받아서요. 적극적인 추천은 아니었고. 이런 게 있다. 정도. 들어갈지 말지는 저의 판단이고. 알상무 말 듣고 삼성에 들어갔다가 마이너스였지. 근데. 또 삼성이라 버텨서 들어간 주식들은 수익권에 도달했습니다. ( 알상무 탓은 하지 않습니다. 결정은 내 판단이었지. )



계좌에서 배당금 받은 내역도 보여주었고,  베타 테스터를 내세워 보니(어.. 머니)될 거 같더라고요. 보면 알겠지만 가장 나중에 진입을 했습니다. 막차를 타서 마이너스였을까? 먼저 산 사람들은 손해 보는 상황은 아니것 같은데요. 처음에는 소소한 월수익 정도만 얻자고 하고 들어갔지만 사람 마음이라는 게 어디 들어갈 때와 나올 때가 다른 법입니다. 아~~ 조금 더 나와 주었으면 좋겠는데 싶고요. 

 


테슬라에 발을 간접적으로 걸치고 있는 셈이라. 앨런 머스크를 응원 해야 하나? 그러고 싶지는 않은데. 다른 건 몰라도 머스크 그거 하나는 인정 합니다. 꿈을 파는 능력. 보이지 않는 옷을 만들어서 대중에 파는 능력 하는 만큼은 인정합니다. 이번에도 휴머노이드 어쩌고 저쩌고 하던데. 자율주행은 어디로 가고? 말을 보면. 공수표만 남발해 대서 참 신뢰가 가지 않는데... 성향상 역이기 싫은 사람인데...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런지. 트럼프 때문에 금리가 인하되면 다시 주식이 펌핑이 될런지. 크게 걱정을 하지는 않지만. 일단 월 배당금도 들어오고. 신경이 쓰이는 거 어쩔 수 없겠죠.



다른가?



그런데 같은 종목을 보유하고 있어도 증권사마다 배당금 입금되는 시간이 다르더군요. 아주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는데. 아무래도 조금이라도 더 빨리 받는 증권사가 좋겠죠. 이런 사소한 사항이 소비자 선택을 가르지 않을까요?

댓글